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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my 1st British friend :: 5th, July, 2005 with Alan, near Oxford Street I met Alan lastweek, my friend, J, introduced to me. He is typical English man who is generous, kind, I think. Today, I met him again and we visited an Art Gallery near Picadilly Circus. Usually I would have to pay without him, but I didn't, because he's a member of the Art Gallery and so he can bring a friend with him for free anytime. He said it was 3rd time he'd .. 2005. 7. 6.
Worth a hundred won / 100원의 가치 ------------------------------------------------------------------- 컴퓨터에 굴러다니던 기억에 남는 만화 하나를 뚤레뚤레 손을 좀 봤다. 영어로 써놓으니 어째 좀 더 뽀다구 나는거 같기도 하고. 다들 감상해 보십시다요.... 문법 틀렸다고 머라그라지들 말고.. 아.. 잠온다 커헉. 2005. 6. 29.
My new teacher was Hugh Grant :: 17th, June, 2005 △ with Nick When he came in the classroom, I was very surprised. I've really liked Hugh Grant after I saw 'Love Actually'. I've got him mixed up Hugh Grant not only his appearance but also his way of talking and some habit as behavior when he confused. Even though he taught us for a just one week he leaved a favorable impression to us. Next time, I hope hear him, again. 그가 처음 교실 문을 들어섰을 때, 진짜 깜짝.. 2005. 6. 28.
That's what friends are for. :: 11th, June, 2005 Next Day when was Francesco's last day in London, so we had decided that we stayed up all night with him. Part. I At the PUB △ Ju-hyun with Ellie △ That day, she introduce him who majored dancing to me. △ Dina came. △ with Dina. △ Ellie with Dilara △ with Kazki and Keiji △ with Moein and Pauso △ with all of them in front of the Pub Part. II At his House Ellie, Yoon-mi, Brian, Rim and I went to F.. 2005. 6. 28.
Cafeteria Open Party :: 10th, June, 2005 Soooooooooooooo late... Even if I worked hardly, it was true I was so lazy... Today = DAY OFF, so I retouched some picture that I took for recent several weeks. 정말 정말 늦었다 므흣. 일을 하긴 했지만, 게을렀던건 사실이라고.. 오늘은 쉬는날~ 덕분에 지난 몇 주간 찍어둔 사진들을 정리해본다. Firstly, I introduce my school's NEW cafateria with my friends. 먼저, 우리 학교 카페테리아와 나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아~ 쿠쿠 △ Pretty Rim who looks like 'Twitty' is left, Haniff, and Man.. 2005. 6. 28.
Salary :: 22nd, June I got weekly salary yesterday, £180, so I've felt happy even though the work was absolutely exhausted. Firstly, I paid son's money, £100, and I bought cups of Ice-Coffee to someone who is took care of me during few weeks. Anyway I'm not tired now even if today's work was very busy(actually I'm a bit sleepy). 일은 너무나 고되고 힘들었지만, 어제 주급 180파운드(한화 36만원 정도)받은 덕에 아직까지 기뻐하고 있다. 먼저 기형이형한테 100파운드 갚고, 그동안 잘.. 2005. 6. 23.
Lazy Guy :: 21st, June, 2005 Thesedays, I'm quite lazy. I usually get up over 10 AM. I didn't mean it but my part-time job is absolutely exhausted to me. 요새 아침 10시가 넘어야 일어나는 디게 게으른 생활을 하고 있다. 의도해서 그러는건 아니지만, 알바 시작한게 정말 만만치가 않다. So I think that I'd like to divide my work with my friend if it's possible. I mean I want to work just 3 days per week. By good luck, my manager willingly consented to my opinion. 그래서 가능하면 친구하고 나눠서 3.. 2005. 6. 21.
Cut my hair :: 14th of June, 2005 I made bold to cut my forehead's hair because I want to wear my new headgear that bought yesterday. Thesedays, my hair is quite partially length but I haven't much money(JK). Actually I want to growing my hair longer than now, so it's a small price of pay. ^^ 어제 산 모자를 쓰려고, 큰맘먹고 앞머리를 잘랐다. 요새 머리가 참 어중간긴한데 애석하게도 돈이 없다. ㅋㅋ 농담이고.. 어차피 지금보다 머리를 더 기르려면 그쯤은 되주야지.. ^^ Anyway, I start my parttime-job at J.. 2005. 6. 14.
Time for 1 week with Mark My new teacher Mark, who is 201cm, was left our class just for 1 week. Actually, he have to teach to us for 2 weeks but he found his profession job. I took photo this time, too. ^^ so I introduce to you my TALL HANDSOME teacher, Mark. It just like father 'n son. with Ellie, Sun with Classmates 2005. 6. 14.
Look-alike / 닮은꼴 To see forign friends are always a great pleasure and also sometimes I feel more friendly when they resemble Korean entertainers. 외국 친구들을 만난다는것 자체가 내겐 큰 즐거움이지만, 때때로 그들이 우리나라 연예인들과 달았을 때 더 친근함이 느껴진다. For example, Francesco, who left london this morning, looks like "Kyungsik, Kim". 예를들어 오늘 아침에 런던을 떠난 프란체스코는 김경식을 닮았다. He learned about Korean slangs from one fucking Korean - I don't know his name. H.. 2005. 6. 12.
허전함에서 시작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99학번 동기들 졸업단체사진 친구의 싸이홈에서, 그들의 졸업단체사진을 보게되었다. 졸업한지 벌써 3년. 96학번 형들과 함께였던 그 시간 비록 즐거웠지만, 동기들과 함께 할 수 없었던 시간, 또한 이 사진에 내가 없다는 것.. 너무 허전하다. 일반적인 궤도가 아닌, 남들과 다른 궤도를 탔다는 것에서 느껴지는 그들과의 거리감, 또는 소외감. 허전함.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그 어떤 가슴 한 구석의 저림. 2002년 월드컵이 한참이던 3년전 이맘때. 정말 불안하고 막막하던 그 시간.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고 있노라면, 그때의 가슴떨림, 불안함에 식은땀이 흐르는구먼. 대학원 갈꺼라고 연구실에 들어간지 몇달 되지않아, 돈욕심 때문인지 안정을 위함인지 모르는 선택의 결과는 취업이었고, 그렇게 서너달을 회사생활.. 2005. 6. 8.
Pizza Hut :: 6th of June, 2005 After school, we wanted to have Kebab with Arif at Turkish restaurant where he work, but it's quite expensive to us. So we had to change into any cheaper restaurant. 원래 Arif가 일하는 케밥집에서 밥을 먹을 예정이었던 우리 일행은, 4명에 50파운드가 넘는다는 충격적인 가격을 듣고는 목적지를 다른 곳으로 향했다. Where can we go? -_- 왜 휘었냐?? 어디로 가라고?? We choose Pizza Hut after walk around duaring about 1 hour. 젠장스럽게도 한시간을 헤메인 뒤에야 피자헛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썩 싸진 않지만.. 2005. 6. 7.
Mini Concert :: 3rd of June, 2005 Sometimes, I feel it's useful to me even though I usually have to be careful what I do. I was singing during 10 minutes in class because Nora who is my teacher wanted to that I sing. 맨날 눈치보며 가지고 다니던 저 애물단지가 가끔은 저리 쓸모가 있다. Nora-선생님이 노래 좀 불러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덕에 결국 수업시간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What's funny, first song was "슬픈인연" and I answered "Sad Relationship" about asking that what's the meaning of "슬픈인연". -_-;.. 2005. 6. 6.
To Change Korean into English :: 3rd of June, 2005 I have to change Korean tongue and Korean Thinking into English' even though it's quite difficult, for improve my English.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어렵긴 하지만 내 혓바닥과 생각을 영어화시켜야된다. Just in time, Keiji suggested that we write diary in English at each other's blog, because not only he wanted to read my diary but also I wanted to read his. 마침 케이지가 우리 서로 블로그에다가 영어로 글쓰자고 하더라. 지도 내 글이 읽고 싶고, 나도 지 글이 읽고 싶고 뭐 그렇게 된거.. 2005. 6. 5.
[펌] 라스베가스 디스코 익스프레션 : 저주의 비디오테잎 요새 한국 날씨 덥다며? 시원해질꺼얌. 정말 무서운 만화 즐감! 경고!! 어지간 하면 맘 약한 사람은 보지말 것! 2005. 6. 2.
큰외삼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잠들기전.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 목소리가 별로 안좋으신 것 같아 물었더니, 지난주 영도 큰외삼촌께서 돌아가셨단다. 며칠 내 기분이 푸욱 가라앉아 있던 것이 그겄때문이었나? 또 한 번 어머니와의 교감에 대한 위대함을 느낀다. 사람 마음이 어찌나 간사한지, 늦게 안것이 다행스럽다라는 생각이 언뜻 들더라. 깊히 반성할 일이다. 죄송합니다. 약주를 즐기시던 외삼촌. 먼 곳에 가셔서도 찾으실까? 내년에 한국 들어가면, 외삼촌 무덤가에 소주 한 잔 부어 드려야겠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2005. 5. 31.
Pedro's last day :: 28th of May, 2005 ↑↑↑ CLICK ↑↑↑ 2005. 5. 31.
THE SPICE OF LIFE (Jazz Bar 2nd) :: 27th of May, 2005 ↑↑↑ CLICK ↑↑↑ 2005. 5. 31.
Eating Dinner at Misato :: 25th of May, 2005 Delicious Japaness Food. That day, we ate tooooooo much... -_-;; with Ellie, Eun-young, and Hiromi. ↑↑↑ CLICK ↑↑↑ 2005. 5. 31.
Eating "Okonomiyaki" at Takeshi's house :: 21st of May, 2005 ↑↑↑ CLICK ↑↑↑ 2005. 5. 31.
내 마음 깊은 곳의 음악이라는 기억 내 마음 깊은 곳의 음악이라는 기억 집에 오는 길에 종종 만나곤 하는 음악인 아저씨. 기름진 머리 덕분에 사람들은 가까이 있는 것 자체를 꺼리지만, 내게 그는 음악을 하는 사람일 뿐이다. 근래들어 자주 마주치게 되더니, 언젠가부터는 인사를 건네고 몇마디 말도 건네게 되었다. 이상한 것은 이사람을 볼때마다, 내 인생에서의 음악이라는 자리를 항상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린 나이.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법한 유년시절에, 너무나 일찍 가수니 뭐니에 대한 환상을 깨어버렸다. 아니, 그것은 자신감이니 열정이니 하는 것을 짊어지기 힘들어 버린고 온 것일수도. 그렇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나와 나의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평안함을 주기위한 변명이었으며, 적어도 난 음악과 음악이 아닌 것에 대한 균형을 유지했.. 2005. 5. 30.
I'm planning to go to Birmingham. Return Tickets for Trip, and a cup of Mocha Coffee. 2005. 5. 18.
20050515 in the TUBE TRAIN 2005. 5. 15.
한수성 선생님 "다음 노래는 가족 위한 '금연송'" '아빠 힘내세요' 작곡가 한수성씨에 국무총리 표창 송혜진기자 enavel@chosun.com “제 노래 듣고 눈물이 나서 고개를 못 들었다는 아빠들, 그분들이 사실 상을 받아야 하는데….” 지친 아빠들 어깨를 두드려 주며 크게 유행한 동요 ‘아빠 힘내세요’의 작곡자 한수성(48)씨가 12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모 카드회사 CF음악으로 쓰이면서,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횟수 5만여건을 기록한 메아리의 주인공이다. 한씨는 현재 부산 남성초등학교 3학년 3반 담임을 맡고 있는 경력 20년의 교사. 최근엔 자신과 제자들의 가족 이야기를 모아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함경남도 흥남 출신인 어머니,.. 2005. 5. 15.
Luke's last day :: 14th of May, 2005 ↑↑↑ CLICK ↑↑↑ 2005. 5. 14.
안드레 대교주 - 신해철 내 음악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많은 인물들 중에, 가사 속의 정서와 음악적 스타일, 내 목소리까지 만들 수 있게 도와준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이름. 신. 해. 철. 그분이 요새 이렇게 산다. 키득키득. 한참을 웃었다. 참 재미있는 인생을 사는 그를 보며, 부럽기도 하고. 신해철의 음악을 들으며 장면장면을 생각하면 디게 웃길 것 같다. ^^ 오늘 저녁엔 외국 영화 말고 이거나 다운 받아서 한 번 봐야겠다. 2005. 5. 12.
20050510 - 마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다. 마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다. 오래간만의 일기로군. 피곤한 하루다. 아함. 방금 라면을 먹어서 자면 안되는데, 이넘 물건너온 식량들엔 죄다 수면제가 같이 들어있는지.. 무진장 잠이 솓아진다. 어제 선생님이 바뀌고, 새 선생님의 두 번째 수업이 있는 날. 선생님은 수업에 들어오자 마자 '마틴'을 찾는다. "You have to go to Reception." 리셉션 데스크에 가서 꾸물딱꾸물딱 이야기를 주거니받거니 한 뒤, 반을 바꾸게 되었다. 지난번 나를 가르쳤던 Nora 가 레벨 4로 옮기면서, 어제 우리반 선생님이 바뀌었는데, 다시 바뀐 반이 Nora 의 반. "That's funny." 덕분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도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말하는 단어의 수나 속도가 좀 다르긴 하지만, 그.. 2005.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