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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don Life ]/Photolog

To Change Korean into English :: 3rd of June, 2005

by K. Martin 2005. 6. 5.
I have to change Korean tongue and Korean Thinking into English' even though it's quite difficult, for improve my English.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어렵긴 하지만 내 혓바닥과 생각을 영어화시켜야된다.


Just in time, Keiji suggested that we write diary in English at each other's blog, because not only he wanted to read my diary but also I wanted to read his.
마침 케이지가 우리 서로 블로그에다가 영어로 글쓰자고 하더라. 지도 내 글이 읽고 싶고, 나도 지 글이 읽고 싶고 뭐 그렇게 된거다.

That's really great why I made good friend also I got a adviser. I mean that he advised me to that I don't work at Japanese restaurant and it's be helpful to me. Ofcourse I can't stop the work immediately, but I will 3 or 4 month later, because I also know it's not the best.
나야 좋지 뭐. 좋은 친구도 얻고 동시에 좋은 조언자도 얻고.
케이지는 나이 값을 한다. 그제도 한참 내 새 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일본식당에서 일하면 일본인들이 주로 많고 그들은 영어보다는 일본어로 대화를 할 것이다. 그럼 너는 너대로 슬퍼지고, 일본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대로 미안해 할 것이다." 나도 알지만 어쩔 수 없다. 영국계 일자리를 구하는건 여간해서는 쉬운일이 아니다. 이러든 저러든.. 당장 끝내기는 힘들겠지만, 상황 봐가면서 옮길까 싶다.

So, I'm going to write the diary in English as much write as possible and to study harder than before.
뭐 여하튼, 나는 이제 영어로 일기를 쓴다. 영어로 먼저 쓰고 번역을 하고 있자니 좀 웃기긴 하지만.. 케이지가 말한 것 처럼 한국말도 같이 쓴다. 블로그를 찾는 손님들이 괜히 쉬러왔다가 문법도 안맞는 영어보며 골머리 썩힐까봐.. ㅎㅎ

And I ask a favor of readers that don't expect too much of me. :)
너무 기대들은 하지 마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