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한 사람을 아무리 사랑해도, 때로는 그 사랑을 위해 죽을 수 있다해도... 그래도 어느 순간은 내리는 눈이나 바람이나, 담 밑에 핀 꽃이나... 그런게 더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 그게 사랑보다 더 천국일 때가 있다는 것. 나, 느끼거든요? 설령 우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럼 많이 슬프고 쓸쓸하겠지만 또 남아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사랑은 지나가는 봄볕인거고. 세상 끝까지 당신을 사랑할게예요, 라고 한다면... 그건 너무 힘든 고통이니까 난 사절하고 싶어요..." , 이도우 내 생의 첫 연애소설. 왠지 나의 이야기인 것 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다가, 사랑하는 그녀가 생각이 나다가, 다시 소설속의 주인공이 되어 속이 상했다가, 그들을 보는 제 3자의 입장에서 그들을 응원하기도 하다가, 어느새..
2008. 6. 28.
동구형 장남, 민성이 돌잡이 취재
2008년 1월 27일, 서면 제일부페. 동구형의 장남 민성이의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역시 돌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돌잡이! 민성이는 과연 무엇을 선택할까요? 돌잡이란 ? 돌잡이란 돌장이 앞에서 자기 마음대로 가지고 싶은 물건을 집는 아기를 보고 그 아기의 장래를 점치는 행사인데 시주(試周) 시아(試兒)라고도 하며 돌잔치의 가장 흥미있는 행사이다. 이는 장차 아이의 교육에 제일 도움이 될 것을 알아보자 하는 뜻이 담겨져 있으며, 이 때 각 물건에는 고유한 의미가 담겨 있다. 물건들의 의미 * 활과 화살 : 무인이 된다. * 국수, 실 : 수명 장수한다. * 대추 : 자손이 번성한다. * 책, 먹, 벼루, 붓, 종이, 연필 : 문장가가 되거나 공부를 잘한다. * 쌀 : 유복한 재산가가 된다. * 자, 바..
2008.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