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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904

Lazenca Save Us (원곡. N.EX.T)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2. 18.
결혼, 그 아름다운 약속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하세요~!! 2006. 12. 18.
기말고사를 끝내며.. 기말고사가 끝났다. 비록 과제가 하나 남긴 했지만, 여튼 마음은 홀가분하다. 나를 속이려 노력했으나, 내가 속지 않은 관계로, 교수님께 사기를 치고 나왔다. 교수님이 답안지에 작성된 글의 양만 보고 점수를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방학인데, 와이래 한개도 안기쁘노 -_-;;; 오늘 밤은. 술이나 진탕 마시고. 뻗어야겠다. 아. 그러자니 내일 아침 경헌실버가 있군 -_-;;;; 또 어르신들 앞에서.. 술냄새를 풍기며 강의를..... 하게...... 될는지도.... 2006. 12. 15.
아버지 (원곡. 김경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2. 15.
마틴의 댄스를 감상하세요 친구의 싸이에 놀러갔다가, 재미난걸 하나 발견 했다. 마틴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분들을 위한, 마틴의 댄스 선물~. 후후 즐감요! 2006. 12. 14.
눈물 없는 이별 (원곡. 박완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2. 13.
!! 해피 크리스마스 공짜 이벤트 !! (종료) 마틴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만 드리는, 크리스마스 특별 대박 이벤트... 퀴즈의 정답자 선착순 5분께,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도소리 2집 시디 '선물'과 함께 연하장을 보내드릴게요. 자~ 문제 나갑니다. #01 2004년 12월 발매된 멜론 디지털싱글 memories.. 의 녹음 날짜는? #02 1998년 발매된 작은아이들의 '잡담' 음반 발매일은? #03 경모가 음악활동시 사용하는 이름인 마틴의 유래는? #04 마틴의 새로운 취미가 된 악기로, 불과 2주 전까지 꾸준히 다대포 앞바다에서 불러댄 악기의 이름은? #05 마틴의 석사 학위논문 제목은? 정답과 함께 주소를 남겨주세요. 글은 비밀글로 해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욤~ 다섯 문제를 모두 맞추기 위한 TIP!! 화면 왼쪽 블로그 달력 아래의.. 2006. 12. 13.
밤샘 시험 전날, 하는 밤샘은, 학부때나, 석사때나, 박사때나, 여전하군. 결국은 나 스스로를 속이기 위한 일. 오늘은, 유난히, 춥고, 배고프군. 2006. 12. 12.
싸이보그지만 ○○○ 괜찮아 12월 10일 일요일 오후 운좋게도 무대인사 온 임수정과 비를 볼 수 있었던 달콤쌉싸름한 영화였다. 무대인사 덕분인지, 인산인해를 이룬 대영시네마 앞을 뚫고 영화관에 들어선 나는, 그 정지훈 얼굴 좀 가까이서 보겠노라고 위험을 무릅쓰고 난간에 걸쳐있는 사람들을 앞에 두고, 멀~~~~리 앉아 임수정 얼굴만을 뚤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말을 참 또박또박 잘했다. 그것도 서울말로. 므흣.. 무대인사가 끝나고, 영화가 시작하고도 한~참동안, 사람들은 자기자리를 찾아 헤매였다. 그리고, 결국은, 영화를 처음부터 다시 상영해주는 대영시네마측의 황당한 친절까지 맛보게 해주었다. 떠드는 사람 덕분이었는지, 영화관측의 실수인지, 영화 보는 내내 볼륨이 너무 적어서, 귀를 쫑긋 새우고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안놓치고.. 2006. 12. 11.
미련한 사랑 (원곡. JK 김동욱)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2. 9.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원곡. 신해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2. 8.
의미 없는 사랑 II 의미 없는 사랑 II 술에 취해서야 두 번째 잡아본 그 손 아마 그동안 나는 용기가 없었었나봐 이제는 나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 더이상은 내게 아픔으로 남지않겠지 오래간만에 만난 넌 떠나가던날 이야기를 했지 처음 느끼는 그 감정이 너무 두려웠다고 어린 너에게 그 사랑이 힘겨울 수 있었다는걸 난 그제서야 깨닫게 되었어 사랑이 다가 아니었었지 너의 고민은 너의 미래는 누구도 책임질 수 없었으니 혼자한 많은 생각은 더 많은 생각을 남길 뿐이야 아픈 너에게 힘이 되어줄 수 없었구나 * 미안해 너를 지치도록 사랑했었어 어쩌면 죽고싶도록 너를 미워도 했어 그때의 작은 이별은 그 누구의 이야기보다도 너무 힘들었었어 * 사랑해 너의 수줍은 그 마음을 사랑해 다시 떠올릴 수 없는 기억이 되더라도 너를 미워하고.. 2006. 12. 7.
사랑할수록 (원곡. 부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2. 6.
다빈치 커피 식사를 마치고, 연구실 사람들과 함께 하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아메리카노 한 잔 작은 사이즈가, 3500원 썅. 별다방보다 더 비싸 -_-;; 그래도, 여유로운 이 시간이 좋다. 2006. 12. 6.
차이나 왕가족 세트 연구실 사람들과 점심때 동래 홈플러스 식당가에 다녀왔다. 사진은 차이나 왕가족 세트라는 독특한 메뉴. 중국집의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게 해둔 2인용 세트. 자장면, 짬뽕, 우동, 볶음밥, 탕수육 그리고 깐풍기. 이렇게 여섯 가지 메뉴가 단돈 만원. 고민 할 필요 없어 괜찮네. 연인과 함께 즐긴다면 금상첨화. 난. 뭐. 비록. 어제 마신 술때문에 스시세트를 먹었지만서도. 2006. 12. 5.
잠시만 안녕 매주.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일요일이면, 다대포 바닷가에 나가 두~세시간 섹소폰 연습을 하곤 한다. 워낙 소리가 큰 녀석이라 불데가 마땅치 않고, 집에서 츄리링 바람으로 10분만 걸으면 도착하는 곳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의 모델이 되어 주는 것을 즐기게 된 것도 한가지 이유이리라. 런던에 있을 때, 노래방 한 번 가는게 너무 비쌌던 그 때는, 통기타를 들고 공원엘 자주 나갔다. 통기타를 들고 한두시간 노래를 목이 터져라 부르고 나면 속이 다 후련해 졌었다. 그리고 아주 가끔이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슨노래냐고 물어보기라도 하면 그들과 함께 도란도란 한국이야기를하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런던을 추억하며, 모르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 또한 내가 다대포를.. 2006. 12. 4.
토요일 오전 네이트온 사건 토요일 아침. 네이트온 사건의 진상. 경헌실버 아카데미 종강을 몇 주 앞두고, 월등한 어르신들의 실력덕분에, 책에 있는 내용은 진도가 다 나갔고, 이것저것 일상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찾다가, 지난주에는 네이트온 메신저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수업을 했다. " 친구 추가는 이렇게 하시고, 대화는 이렇게 하시고, 쪽지 답장은 이렇게 하시고, 또 무료 문자는 이렇게 보내시면 됩니다. " 설명들을 하고 있는 동안, 어르신들은 하나 둘 나의 아이디로 친구추가를 감행하셨다. 커헉. 동시에 30분 이상이 친구추가를 하시면서, 나의 정신은 이미 내 정신이 아니었다. 그렇게 겨우 사태를 수습하고, 쏟아지는 대화요청세례를 받으며, 아. 이분들을 한 방에 모셔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메신저에 로긴한 어르신 모두에게 초.. 2006. 12. 4.
Love Actually :: Scene #40 [ Scene #40 ] (TV) : 'And coming up later this morning, it's this guy...' // 오늘 아침의 출연자는 바로 이사람... ♪ There's no beginning, there'll be no end // ♪ 시작은 없어요. 끝도 없어요 ♪ Cos on Christmas // ♪ 왜냐면 크리스마스니까.. The bad grandad of rock'n'roll, 'here at 10:30. Do not switch off.' // 10시 30분에 록큰롤계의 악동 할아버지가 나와요. 채널 돌리지 말아요! Juliet: Banoffee pie? // Banoffee 파이 어때? Mark: No, thanks. // 아니. 괜찮아. Juliet: Thank .. 2006. 12. 1.
거리에서 (원곡. 성시경)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1. 30.
부담스러운 친절 출근시간 지하철. 남포동역에서 외국인 5명과, 그들의 가이드 처럼 보이는 두 명이 지하철에 올라탔다. 가이드같아 보이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세일즈맨 같은 복장을 하고 서류봉투 같은 것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트레이닝복 차림에 어딘가 촌스러워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사람, 트레이닝복. 무슨 가이드가 술이 진탕 취해서는, 옆사람들한테 추근덕거리고, 외국사람들보고 코만 뾰족하다면서 핀잔을 주고 그러냐고. 한소리 하고 싶은 마음 꾹꾹 눌러 참으며, 함께 있던 멀쩡한 가이드만 보고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서면에서 그 멀쩡한 가이드가 내렸다. 그리고 외국인 5명과 그 술취한 가이드만 남았다. 문제의 가이드는, 영어할 줄 아는 사람을 찾으며 여러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영.. 2006. 11. 29.
울지 말고 일어나 울지말고 일어나. 빰빠밤. 섹소폰을 불어라. 빰빠밤. 아. 아름답고 즐거운 인생. 2006. 11. 28.
아저씨. 죄송합니다. 오늘 오후. 새로운 프로젝트 테스트를 위해, 카메라와, 팬틸트 장치, 웹서버 등을 설치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따르릉. 전화가 왔다. 아저씨 : 아. 구경모씨. 여기 VICON 인데요, 랜즈 무상수리기간이 끝이나서, 아마... 아니, 이게 왠 날벼락 같은 소식?? 구매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제품이 무상 수리기간이 끝나다니? 마틴 : 아저씨. 무슨 착오가 있으신가본데, 저한테 전화 해야되는거 맞습니까? 아저씨 : 네 토요일날 말씀하신 줌 문제요. 이게 무상수리기간이 끝이 나서요.. 게다가 토요일에 전화해서 문제삼았던 것은 줌이 아니라 서버 문제였는데. 줌이 뭐 어쨌다는건가? 그나마도 나랑 통화한게 아니라 내이름으로 등록 되어있지도 않았을텐데. 아마도 같이 일하는 후배녀석이 내가 책임자라고 내이름으로 .. 2006. 11. 27.
Love Actually :: Scene #39 [ Scene #39 ] Jamie: Thank you. // 고마워요 Aurelia: (Portuguese) Nao! Eu peco imensa desculpa. Oh, no. Hold on. // 오! 안되. 잡아야해. Jamie: God, it's half the book. Oh, no. // 아이고~ 책 반이 날아가네~ Aurelia: Que desastre. Jamie: Just leave them, please! They're not important. They're not worth it! // 그냥 놔둬요, 제발. 중요한거 아니에요. 가치있는게 아니라고. Stop! Stop. Aa-ahh. It's all just rubbish. Just leave it. Oh, God, she's in... 2006. 11. 27.
Love Actually :: Scene #38 [ Scene #38 ] Jamie: Erm. Would you like the last, er...? // 음.. 마지막날 뭘 할까.. 싶은...데? Aurelia: (Portuguese) Thank you very much but no. If you saw my sister, you'd understand why. // 정말 고맙지만 힘들겠네요. 우리 언니를 당신이 본다면 아마 왜그러는지 이해 하실거에요 Jamie: That's all right, more for me. // 아. 괜찮아요. 저를 위해서도 Aurelia: (Portuguese)Just don't go eating it all yourself, you're getting chubbier every day. // 전부다 먹진 마세요 당신.. 2006. 11. 27.
100,000 HIT를 축하해 주세요! 방문하여주신 많은 블로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멋지고 알찬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샤방~) 2006. 11. 24.
The SHADOW of the WIND The SHADOW of the WIND Hidden in the heart of the old city of Barcelona is the 'Cemetery of Forgotten Books', a labyrinthine library, a man brings his ten-year-old son, Daniel, one cold morning in 1945. Daniel is allowed to choose one book and from the dusty shelves pulls The Shadow of the Wind by Julian Carax. But as Daniel grows up, several people seem inordinately curiosity turns into a race .. 2006. 11. 22.
가을로 시간(時間)은 무심히도 빠르게도 흘러가는구나 가을을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떨어진 낙엽이라도 밟아볼세라 가을이 채 가시지 않은 학교 안을 한 바퀴 돌았다. 학교를 돌다가, 내가. 돌았다. photo by acaran 2006.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