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04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Ver. 0.82 문자열 비교 알고리즘 개선 모니터에서 직접 출력한 가로 세로 여러가지 형태의 문자들에 대해 테스트 2007. 4. 7. 이놈들. 먹고싶다. 눈에 아른거리는 사과소주와 파인애플 소주 금주 5일차. 눈에 이런 것들이 아른거린다. 내장상태 : 여전히 부글부글. 피는 멎었지만 복부팽만감과 속쓰림은 여전 금단현상 : 불면증. 수전증. 그래서. 한 잔 했다. 아하하하 4월 금주의 달 목표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2007. 4. 6.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Ver. 0.8 2007년 4월 6일 실시간 문자영역 추정 및 인식 형태로 알고리즘 변경 연구실 테스트결과는 만족. 이후 자동 ZOOM 조절 및 컨테이너 크기에 따른 프리셋 이동기능 추가 예정 2007. 4. 6. 영원히 (원곡. N.EX.T)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4. 5. 수업시간에 땡땡이치기 예전에는 수업시간 중에 땡땡이를 칠 때 노래 가사를 주로 썼는데, 요즘은 프로그램 알고리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사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는 급하게 머리속의 알고리즘을 구현하기 바쁘지 실제로 뭔가 생각을 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문자영역을 추출하는 기법을 개선한다든지, 후처리 알고리즘을 CASE BY CASE (혹은 휴리스틱 혹은 노가다) 로 설계한다든지, 문자 비교 알고리즘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최근 수업시간 중 주요 업적(-_-)이다. 윤곽이 잡혀가고, 자신감은 생기지만, 왠지 모를 공허함은 뭘까? 그나저나 춘계학술대회 논문 마감이 코앞인데, 뭘 가지고 논문을 한 번 만들어보나??? 2007. 4. 4. 난시가 많이 심해졌다는군 눈이 침침한것이 촛점도 잘 안맞고, 안경 알에 기스도 많이 난 것 같아 알을 바꾸러 다녀왔다. 난시가 많이 심해졌다. 어쩐지.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는 내 위장 뿐만 아니라 온몸 곳곳을 파고들며 난장을 부리는구나 눈을 깜빡거린 후 촛점을 맞추는데 짧게는 2~3초 길게는 4~5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현상을, 안과에서는 안구 근육이 약해졌다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 컴퓨터작업이나 TV시청 처럼 한 곳을 오래 쳐다보는 일 같은거 하지 말고, 눈을 자주 깜빡이며 먼 곳 가까운 곳을 번갈아가며 두리번 두리번 하라고 했다. 젠장. 눈 근육도 역시 운동부족이란말이더냐!! 아마도 3주 연짱으로 안쉬고 일을 한 덕분이 아니겠는가. 눈이 바싹바싹 타들어갈 듯 마른다. 난시가 가져다준 이놈 편두통은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 2007. 4. 2. 20070402 만우절이 재미없게 지나가버리고, 오늘은 만우절 다음날 아침. 콜록콜록 가슴까지 아프게 했던 황사는 거짓말처럼 많이 사라진 모습이다. 황사가 너무 심하고, 방송에서는 어지간하면 집에 있으라 난리를 치더만. 문득 노란 먼지로 시야를 흐리게 만들어둔 동안, 정부가 우주선을 타고 온 외계인과 접촉을 한 것은 아닐까 의혹을 제기하게 되었다. 갈수록 미쳐가는 것 같다. -_-;; 2007년도 벌써 1/4이 지난거로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3/4나 남았네 라고 이야기를 하려나? 헐 그저 4월은 조금 천천히 흘러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뿐. 당분간은 망가진 내 몸을 챙기는 기간으로 정한다 병원에 가서 위랑 장이랑 검사도 좀 받고, 약도 좀 챙겨먹고, 치질수술도 해야하고 어깨 C/T도 찍어야 하고 생각해보니 할게 많.. 2007. 4. 2. Blits의 보컬 Mocha를 만나다 내게 6촌 형제들이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은 불과 3~4년 전의 일. 어렸을 때의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거니와, 나만큼 사람을 기억하는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여하튼 그렇게 하나 둘 큰할아버지의 손자 손녀들을 알아갔지. 그리고 어제, 간만에 부산에 놀러온 혜미와 꼭 만나보고 싶었던 Blits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Mocha를 만났다. 3인조 모던락 밴드 'Blits' 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기존 스타일에서 진화된 형태의 Modern Rock 을 들려준다. 이들의 음악은, 음반 타이틀 "The Singular Point In Me" 그대로 거대한 에너지를 응집해 잘 정리된 형태로 갈무리했다가, 언제라도 때가 되면 청자의 내부에서 단숨에 폭.. 2007. 4. 1. 후배를 대하는 일의 어려움 지금부터 써내려갈 내용은 해동고등학교 컴퓨터동아리 NEWWAVE에서의 3년 중 후배들과 함께한 2년, 한국해양대학교 통기타동아리 파도소리에서의 3년(혹은 그 이상), 부산대학교 신경회로망 및 실세계응용연구실에서의 4년 동안 매번 봉착하게 된 어려움에 관한 이야기이다. 또한 특정 인물에 대한 원망이나 질타가 아님을 미리 말해두고 싶다 (어쩌면 나 스스로에게 하는 꾸지람이며 위로가 될 수 있겠다). 고등학교 시절. 나는 전산부에서 컴퓨터음악(MIDI)을 담당했었다. 학예전 준비때는 3D 동영상에 들어갈 음악을 작곡하고, 학예전 동안은 MIDI 세미나라든지 작품 소개를 주로 하고 짬나는 시간에는 전시회장 음악을 관리하기도 했다. 1년이 지나고 후배가 들어오면서, 그리고 MIDI 라는 분야를 하게 될 직속후배들.. 2007. 3. 30. 백워드마스킹(Backword Masking)의 추억 보물상자(나의 유년시절 일기장과 추억이 담긴 상자)를 뒤적거리다 우연히 발견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가 담긴 녹음테이프. 예전, 한참 교실이데아의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메일까' 부분을 거꾸로 들으면 '피가 모자라 배고파' 등의 말이 들린다고 해서 백워드 마스킹이 이슈화 된 시절에 만들어둔 테잎이었다. 백워드 마스킹 (Backword Masking) LP판을 많이 듣던 시절. LP판을 거꾸로 돌리면서 녹음하는 것에서 유래. 악마주의자들 사이에서 거꾸로 된 소리를 들으면 무의식중에 기억되는 주술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여 사용되어졌다고 하며, 카셋트테잎을 많이 듣던 시기에는 테잎의 안쪽면과 바깥쪽면을 뒤집어 조립해서 듣게 되면 뒷면의 음악이 거꾸로 들리면서 같은 현상을 보였다. 서태지.. 2007. 3. 27.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Ver. 0.6 요즘 하고있는 일.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 각각의 컨테이너에는 고유의 식별자(ISO Code)가 존재하며, 현재는 사람이 그것을 직접 눈으로 읽고 입력하는 일을 하지만, 앞으로는 컴퓨터가 카메라를 통해 보고 자동으로 인식 및 입력하도록 한다. 고쳐야 할 부분도 많고 산넘어 산이지만 이제 겨우 자리를 잡은 그녀석의 모습을 자랑하고 싶어 공개. 자. 이제부터가 진짜다. 2007. 3. 25. The Hero (원곡. N.EX.T)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3. 23. 심심타파 22시 38분. 연구실. 사람들은 300이라는 영화 단체관람을 위해 우루루~ 몰려 나갔고, 난 영화 씩이나 볼 기분이 아닌지라 컴퓨터 앞에서 끄적끄적. 세미나 준비랑, 프로젝트 모니터링 프로그램 때문에 오늘도 집에는 안가지만 막상 남아있으면서 그 일들에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 안되는걸. 한시간여 집중한 다음엔 또다시 집중력 급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나 뒤적뒤적. 하드디스크에 남아있는 옛 사진들, 추억들을 되내이며 내 맘은 급격히 심야 감성모드로 돌입 이런 내 마음을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날려버리고 싶다 2007. 3. 22. 불합격 통지서 :: 이것이 잃어버린 지갑일까? " 귀하께서 계획한 학업은 물론 인생의 모든 계획들이 귀하가 뜻한 바대로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 내가 뜻한 바는, 그곳에서 교수로 생활하며 3년을 복무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늦게 도착한 우편물. 그러고보니 2월 28일은 결과 발표날이었군. 내년을 기약하며, 적어도 당분간은 이 생각 안하련다. 2007. 3. 22. 지갑을 잃어버리다 지갑을 잃어버렸다. 아마 집에오는 택시안에서 잃어버린 것 같다. 한참을 찾아다닌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몸은 제대로 잘 안움직이고, 갈수록 기억은 흐려진다. 지갑을 어디서 잃어버렸더라? 식당에서였나? 방금전 밥을 먹은 식당으로 찾아 간다. 가는 길에 내가 어디서 밥을 먹었는지를 까먹고 길을 헤매인다. 전화가 울린다. 나는 보통 진동인데, 아마 밥먹는다고 소리로 해 두었던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그러고보니 계산은 분명히 했다. 전화를 받는다. 3사관학교 B씨의 전화. B씨는 내가 3사관학교에서 근무하게 되면 우리과 한 해 선배 교수가 될 분이다. 면접 전날 그분이 방에 찾아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던 기억이 난다. B씨 : 경모씨. 지갑 잃어버렸죠? 3사관학교 시리즈 2탄이 될 수도 있겠고, 그냥 개꿈일.. 2007. 3. 21. 3점 차이로 자네는 불합격일세 하루는, 누군지 잘 모르는 3사관학교 A교수가 나를 방으로 불렀다. 경모 : 진작 먼저 찾아뵙고 인사라도 드렸어야 하는건데 연락 먼저 주실 때 까지 기다려서 죄송합니다. A교수 : 아닐세. 바쁜 일좀 끝내고 한다고. 그나저나 이 얘기를 어떻게 꺼내야하나? 경모 : 무슨 일이십니까? A교수 : 자네 지난번에 친 시험 말인데, 성적이 좀 안좋아서 말인데. 면접은 잘 봤는데 총점을 합쳐보니 3점이 모자라. 아깝게 떨어지게 생겼네. 경모 : 아. 그렇군요. 할 수 없지요.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내년엔 열심히 해서 안부끄러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3사관학교 시험을 치르고, 발표가 나기 3~4일 전 쯤 꾼 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꿈은 반대라고 그렇게 마음속으로 되내이며, .. 2007. 3. 21. 꿈의 기록 :: 카테고리 추가 공지 꿈 사람이 잠자는 동안에 생시와 마찬가지로 보고 듣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하는 것. 보통 꿈이라고 할 때는 꿈속의 체험이 잠을 깬 뒤에도 회상되는 회상몽(回想夢)을 말한다. 수면 상태에 들어가면 뇌수의 활동 상태가 각성시의 것과 달라지는데, 이때 일어나는 표상(表象)의 과정을 ‘꿈의식’이라고 하며, 깨어난 뒤에 회상되는 것을 ‘꿈내용’이라고 한다. 그런데 꿈의식과 꿈내용은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다. 대체로 꿈내용은 뇌파적인 수면이 깊지 않을 때 꾸는 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생리학적인 면에서는 잠이 들면 중추신경 내부의 흥분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뇌 속의 여러 영역에서 생기는 흥분이 넓게 전달되지 않고, 따라서 전면적으로 통일된 뇌의 활동이 해리(解離 : 풀리어 떨어져나감.)되는 상태가 나타나는데, 이 .. 2007. 3. 21. 물위에 잉크로 그리는 그림 언젠가부터 나는 물위에 잉크를 흩뿌리며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것 같아 펜 촉에 묻을 만큼 조금씩 때로는 잉크병을 던지고, 또, 때로는 엎질러버리기도 하면서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거지 물위에 잉크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내 그림을 맘껏 번져나가게 하기 위함이야 입으로 그 잉크들을 조심스럽게 불어내며 모양을 만들어가고 때로는 조바심을 내며 그들이 스스로 뭉치기를 기다리기도해 그러던 어느날, 나는 내가 바다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 파도에 쓸려 내 그림이 망가지는줄도 모르고 나는 쏟아부은 잉크 걱정만 하고 있었던 것 같아 그래! 종이에 찍어내자 바다에 그린 그림을 종이에 찍어서 남겨두자 그런데 내가 뿌린 여러 빛깔의 잉크들을 담기엔 내가 가진 종이가 너무 작구나 더이상 잉크가 퍼지지 않게 바다 .. 2007. 3. 19. 별이되어 2007 별이되어 2007 별이 되어 작사 김형주 작곡 구경모 아주 먼 옛날부터 하늘엔 별이 있었지 고운 이름으로 우리에게 빛을 전해준 아주 먼 옛날부터 하늘엔 별이 있었지 없어선 안될 소중한 친구 어린이의 꿈 밤하늘의 별들처럼 반짝이는 마음을 안고 밝은 빛으로 세상에 푸른 꿈을 전하자 우리도 이제 세상을 반짝일 작은 별이 되어 고운마음 반짝이는 마음으로 빛과 꿈을 전하자 얼마전 녹음실에서, 한 동요선생님께서 예전에 써둔 별이되어란 곡을 동요제에 출품을 하고 싶다며 연락을 해왔다. [ 이전 버전 들어보기 ] 그리고, 목요일날 찾은 녹음실에서 새로운 2007년 버전의 별이되어를 들었다. 은수가 부른 솔로곡의 분위기와는 물론이고(사실 은수가 원곡 맛을 가장 잘 살리고 노래도 최고였지), 예전에 희연이랑 아이들이 함께.. 2007. 3. 17. (015B cover) 슬픈인연 백만년만에 희섭형님과 동현이형이 있는 오선지 녹음실에 들렀다. 설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해서 밥먹으러 잠시 갔는데, 전화를 안하고 갔더니 형들이 어디 나가시고 안계시지뭐야. 덕분에 혼자서 간만에 리사이틀을 좀 했다. 피아노 치며 memories..도 크게 불러보고, 기타치면서 내 MP3 iriver H10으로 녹음도 했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UCC)을 따르기 위해 어느때인가 부터 가지고 다니던 비디오카메라도 켰다. 노래랑 영상 촬영을 따로 한데다가, 1절 촬영하고 형들이 오는 바람에 2절은 녹화를 못했지만, 그 뒤는 일본여행 때 찍은 멋진 풍경사진들로 대신한다. 슬픈인연 이 노래의 가사가, 오늘따라 무진장 슬프게 느껴진다. 2007. 3. 15. SM (SadoMasochist) 술을 마시고, 잠은 자지 않으면서 몸을 혹사시키는 일은 힘든 일을 잊기 위한 최고의 방법 그렇게 죽을 것 같이 아프다보면 간사한 내 정신은 오로지 회복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몸속에서... 내 몸에 있는 고통들이 싸늘히 아사하는 순간까지만 그렇게 나를 학대하고 즐기면서 편안해보자 2007. 3. 15. 200,000 HIT 임박!!! 2004년 9월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옮긴 뒤, 2007년 3월 지금까지, 197,259 명의 손님, 검색봇 들이 많이도 방문하여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200,000 HIT 를 목격하시면 연락주세요. 위가 안좋아서 약을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술은 좀 그렇고, 맛나는 밥 한 번 사겠습니다. ^^ 모두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방문, 답글 부탁드릴게요~♡ 2007. 3. 14. 하얀거탑, 장준혁의 죽음 " 그만 닫지 " 이주한 과장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내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리고, 어제. 그렇게 10주동안 나를 가슴설레게 했던 이름 장준혁은 세상을 떠났다. 할말은 많지만,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좋아했던 이유를 한 기자가 정리해 두었기에 그 기사와 함께 내 마음을 요약해본다. 1. 일본판 원작의 한국식 변형 외과 과장 자리가 뭐 그리 대단한 자리라고 저리 열을 올리고 돈을 쏟아부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됨과 동시에, 비단 병원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뿐만아니라 어느 공간에서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어디에서든 권력과 계급이 있는 자리에서는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이상주의자, 장준혁. 그를 둘러싼 이시대를 살아가는 피나는 30~40대의 사투가 잘 어울어져 보는내내 공감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2007. 3. 12. 걸어서 하늘까지 (원곡. 장현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3. 8. 나에게 쓰는 편지 (원곡. 신해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3. 7. 아름다운 사실 (원곡. 부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3. 5. 내가 만든 이별 (원곡. 김경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3. 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