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잠은 자지 않으면서
몸을 혹사시키는 일은
힘든 일을 잊기 위한 최고의 방법
그렇게 죽을 것 같이 아프다보면
간사한 내 정신은
오로지
회복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몸속에서...
내 몸에 있는 고통들이 싸늘히 아사하는 순간까지만
그렇게 나를 학대하고 즐기면서
편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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