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Ver. 0.82 문자열 비교 알고리즘 개선 모니터에서 직접 출력한 가로 세로 여러가지 형태의 문자들에 대해 테스트 이놈들. 먹고싶다. 눈에 아른거리는 사과소주와 파인애플 소주 금주 5일차. 눈에 이런 것들이 아른거린다. 내장상태 : 여전히 부글부글. 피는 멎었지만 복부팽만감과 속쓰림은 여전 금단현상 : 불면증. 수전증. 그래서. 한 잔 했다. 아하하하 4월 금주의 달 목표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Ver. 0.8 2007년 4월 6일 실시간 문자영역 추정 및 인식 형태로 알고리즘 변경 연구실 테스트결과는 만족. 이후 자동 ZOOM 조절 및 컨테이너 크기에 따른 프리셋 이동기능 추가 예정 영원히 (원곡. N.EX.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수업시간에 땡땡이치기 예전에는 수업시간 중에 땡땡이를 칠 때 노래 가사를 주로 썼는데, 요즘은 프로그램 알고리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사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는 급하게 머리속의 알고리즘을 구현하기 바쁘지 실제로 뭔가 생각을 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문자영역을 추출하는 기법을 개선한다든지, 후처리 알고리즘을 CASE BY CASE (혹은 휴리스틱 혹은 노가다) 로 설계한다든지, 문자 비교 알고리즘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최근 수업시간 중 주요 업적(-_-)이다. 윤곽이 잡혀가고, 자신감은 생기지만, 왠지 모를 공허함은 뭘까? 그나저나 춘계학술대회 논문 마감이 코앞인데, 뭘 가지고 논문을 한 번 만들어보나??? 난시가 많이 심해졌다는군 눈이 침침한것이 촛점도 잘 안맞고, 안경 알에 기스도 많이 난 것 같아 알을 바꾸러 다녀왔다. 난시가 많이 심해졌다. 어쩐지.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는 내 위장 뿐만 아니라 온몸 곳곳을 파고들며 난장을 부리는구나 눈을 깜빡거린 후 촛점을 맞추는데 짧게는 2~3초 길게는 4~5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현상을, 안과에서는 안구 근육이 약해졌다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 컴퓨터작업이나 TV시청 처럼 한 곳을 오래 쳐다보는 일 같은거 하지 말고, 눈을 자주 깜빡이며 먼 곳 가까운 곳을 번갈아가며 두리번 두리번 하라고 했다. 젠장. 눈 근육도 역시 운동부족이란말이더냐!! 아마도 3주 연짱으로 안쉬고 일을 한 덕분이 아니겠는가. 눈이 바싹바싹 타들어갈 듯 마른다. 난시가 가져다준 이놈 편두통은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 20070402 만우절이 재미없게 지나가버리고, 오늘은 만우절 다음날 아침. 콜록콜록 가슴까지 아프게 했던 황사는 거짓말처럼 많이 사라진 모습이다. 황사가 너무 심하고, 방송에서는 어지간하면 집에 있으라 난리를 치더만. 문득 노란 먼지로 시야를 흐리게 만들어둔 동안, 정부가 우주선을 타고 온 외계인과 접촉을 한 것은 아닐까 의혹을 제기하게 되었다. 갈수록 미쳐가는 것 같다. -_-;; 2007년도 벌써 1/4이 지난거로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3/4나 남았네 라고 이야기를 하려나? 헐 그저 4월은 조금 천천히 흘러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뿐. 당분간은 망가진 내 몸을 챙기는 기간으로 정한다 병원에 가서 위랑 장이랑 검사도 좀 받고, 약도 좀 챙겨먹고, 치질수술도 해야하고 어깨 C/T도 찍어야 하고 생각해보니 할게 많.. Blits의 보컬 Mocha를 만나다 내게 6촌 형제들이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은 불과 3~4년 전의 일. 어렸을 때의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거니와, 나만큼 사람을 기억하는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여하튼 그렇게 하나 둘 큰할아버지의 손자 손녀들을 알아갔지. 그리고 어제, 간만에 부산에 놀러온 혜미와 꼭 만나보고 싶었던 Blits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Mocha를 만났다. 3인조 모던락 밴드 'Blits' 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기존 스타일에서 진화된 형태의 Modern Rock 을 들려준다. 이들의 음악은, 음반 타이틀 "The Singular Point In Me" 그대로 거대한 에너지를 응집해 잘 정리된 형태로 갈무리했다가, 언제라도 때가 되면 청자의 내부에서 단숨에 폭..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