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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

몸만들기, 더불어 상반신 누드 공개 [ 신체검사 1급 조건 ] 1.5 Km 달리기 1K. : 6분 08초 이내 윗몸일으키기 (2분) : 74회 이상 팔굽혀펴기 (2분) : 64회 이상 커헉.. 운동 시작~!! 조재진씨 미안해요~ ^^;;
사직 야구장 야구 관람기 (부제. 야구, 기억.) 얼마전. 연구실을 찾은 연옥, 원우와 함께 갑작스럽게 찾은 사직야구장. 야구 불황에도 롯데팬들은 역시 야구장을 지켜주는구나. 그도 그럴것이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사직구장에서 재미난 이벤트가 있는데, 84년, 그리고 92년 롯데 우승 당시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이 경기에 임한다는 것. 뿐만아니라, 치어리더언니들, 팬들 또한 그시절의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입장료 또한 그시절 가격 단돈 2,000원. 매 회. 응원가로 흘러나오는 노래 또한 "담다디". "환상속의 그대", "흐린 기억속의 그대" 등 초딩때 즐겨부르던 노래들이었다. (완전신났다.) 10여년만의 야구 관람. 그러고보면 야구 본건 둘째 치고, 야구 안해본지도 정말 오래되었구나. 지금은 기껏해야, 500원 넣고 공 20개 정도 치는게 전부이지만, ..
ただいま。 안양 출장 다녀왔습니다. 잠시 들른 청계천에서 by acaran 더 많은 사진은, 앞에 밀린 사진들이 많은 관계로... 다음에... ㅋㄷㅋㄷ
원인은 숨겨지지만.. 원인은 숨겨지지만, 결과는 잘 알려진다. 썅 - 오비디우스 -
혼란, 조언, 그리고 원점 살다보면, 가끔. 무엇이 옳은 것인지, 어디가 바른 길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정의가 무엇이며, 의리가 무엇이며, 믿음이 무엇인가. 말은 만들기 마련이지만, 뜻은 가슴에 존재하기에 그 뜻을 숨기기 위해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말은 말을 만들고, 말은 혼란을 가중시키며, 또한, 말은, 원점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공한다. 마틴. 삶 : 혼돈, 고독 그리고 광란 (연주곡), 작은아이들, 1998
이건 괜찮을거야 이건 괜찮을거야 이건 괜찮을거야 그렇게 나를 속이고 그렇게 나를 어기면서 도망치지 않는 것이 마치 바람직한 것 처럼 느끼도록 그러게 나를 만든다
맥주 한 잔 맥주 한 잔 누군가에게 그것은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위한 2% 또 누군가에게 그것은 소통을 위한 윤활제 그리고 나에게 그것은 힘든 영혼을 잠재우기 위한 정신안정제 오늘밤 맥주 한 잔에 내 영혼을 맡겨둔다
두 사람, 당신의 생각은? 우연히. 나이가 지긋한 두 사람과. 다른 시간에 같은 뉴스를 보게 되었는데, 그 두 사람의 반응은 이랬다. 사람 1 : "아이고 드릅네. 저런 동네에서 살면 병균이 절로 옮겠다. 사람 1 : "주변 청소라도 좀 해놓고 살지 저게 뭐고. 저게." 사람 2 : "난 스타벅스고 맥도날드고 절대 안가잖아. 사람 2 : "미국놈들 전 세계사람들이 그렇게 돈 벌게 해주면 고마워서 저런 곳에 원조도 하고 해야하는 것 아냐. 사람 2 : "부시는 무관심해. 너두 어디 그런데가서 절대 사먹지마." 당신은 어떤가요? 김창식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