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Worry, Be Happy!
한바탕 바쁜 일정들이 물밀듯이 밀려 오더니, 추석을 전후로 하여 조금 정리가 되는 것인지. 지난주 금요일 영어시험을 시작으로, 화, 수, 목 학위 청구시험 네 과목을 무사히 치러냈고, 항만 자동화....를 위한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 프로젝트도, 내일 소스코드 리딩을 시작으로 인수인계 및 마무리에 돌입 한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일이지만, 마무리! 라는 이름값을 할 수 있는 마무리를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이제 슬슬, 천천히, 여유있게.. 내 주변정리를 해야되는 시기이다. 뜬금없는 국어, 국사공부에 열을 올려야할 때이고, 토익보다는 토플에 관심을 두어야 하며, 몸도 만들고, 정신상태도 곱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하던 일들을 사람들에게 넘겨주고, 바쁜 시간을 조절해가며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도 해야겠지. 아. ..
200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