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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 03 시간속으로, 1996 03 시간속으로, The Mean Of a Life, 1996 시간속으로 Rap)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잃고 살고 있네 너무나 시간에 얽매여서 살다가 많은 것을 버려두고 사네 똑딱똑딱 시계소리 들려와 나의 뇌리에 박히면 금방 모터달린 로보트처럼 하던 일을 하면서 Song) 아무런 희망도 꿈도 의지도 이상도 없이 언제나 그렇듯 아무런 일도 없는것처럼 매일매일 아픈채로 살아가는 생활들을 괴로움의 슬픔들에 죽고싶던 나날들을 Naration) 하나뿐인 결과를 위해 우리는 노력하고 그 노력에 많은 것이 소모되고 있지만 그 소모량을 줄이기 위하여 우리는 학교라는 곳을 다니며 배우고 있는지 모른다 벗어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어 계속되는 시간들 다시 돌릴 수 없어 그냥 이대로 살다 죽어야하나 나..
[MOL] 02 삶과 사랑, 1996 02 삶과 사랑, The Mean Of a Life, 1996 삶과 사랑 모두 각자의 삶에 충실하며 살아온 세월들 그저 이 세상의 사랑은 그저 이름만 남은 알 수 없는 존재이다. 도시의 발달로 감정은 없어지고, 답답한 생활로 애정은 사라졌다. 허탈감 밖에 남지 않은 그 속의 삶들 사랑이란 단어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 삶에 애정을 불어 넣기 위해 서로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기 위해 항상 웃음을 잃지 말자. 사랑 가득 담은 삶이 되도록. 적당히 고1스러운 가사? 고1스러운 보컬??? 요즘엔 고등학교 1학년이면 거의 어른이고, 노래 잘하는 친구들도 무지무지 많지만, 그시절 난, 참 어렸거든. ^^ [ → 고 1때 사진보기 ]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요즘 사람들은 사랑해!라는 말에 인색..
[MOL] 01 intro... 나의 노래, 1996 01 intro... 나의 노래, The Mean Of a Life, 1996 The Mean Of a Life 음반의 인트로격인 나의 노래.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반에 항상 Yo! Taiji! 라는 음반 전체를 요약하는 곡이 들어있었던 것에 착안하여, 나도 내 음악, 내 음반에 담고 싶은 작은 소망을 담아 곡을 만들었다. 아마도 그때는 텔레비젼에 나오는게 나의 꿈이었던 모양이다. 클릭 : 음반 소개 페이지 가기
[1996] M.O.L. (The Mean Of a Life) 듣고 싶은 CD가 있어 CD장을 뒤지다가, 오~래전 녹음해둔 음반 하나를 찾았다. 01 intro... 나의 노래, 02 삶과 사랑, 03 시간속으로, 04 성북동 비둘기, 05 구데기는 슬퍼라. 다섯 곡이 수록 된 The Mean Of a Life, M.O.L. 음반 중학교 3학년, 음악이라는걸 만들겠노라고 시작했던 많은 곡작업들을, 그리고 완성되었던 몇 곡들. 고등학교 1학년 때, 컴퓨터와 미니콤포넌트를 연결해서 TAPE에 라이브로 녹음했던 그 음반을 찾은 것이다. (이 음반을 CD로 옮긴 것은 2003년 언제였던 것으로 기억되어진다. 벌써 그것도 4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 그시절에는, 발라드만 부르고 있는 지금보다 음악적으로는 록적인 성향이 강하고, 가사적으로는 인생에 대한 생각이라던지 사회적인 ..
하루하루 정재준 선생님의 국사 동영상 강의를 시작으로, 밥을 먹고, 남식이와 함께 하는 식후땡 위닝 한 판.... 아니 세 판. 대대적인 프로그램 수정작업. 그리고 머리 쥐어뜯기 (숱이 없어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논문 마무리작업, 저녁을 먹고, 수업을 들어가고, 국어 문법 요약집을 보고, 국사 문제집을 뒤적거리며 태정태세문단세, 아니 태혜정광경성목을 주절거리고, 연이은 프로그램 알고리즘 교정작업. 해군장교 지원서 확인하고, 다시 위닝 한 판 하고, 토플 Voca를 뒤적거리고.....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체계(중간중간 위닝이 꼭 낀다는 체계?)가 있고 목표가 있는 일들. 다. 모두. 내가 사랑하는 일들이다. 하루하루. 정말 바쁘게 흘러가는구나.
본얼티메이텀 007을 능가하는 첩보전, 다이하드 4.0을 능가하는 종합 선물 세트, 본 얼티메이텀 여친님과 며칠상간으로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를 급하게 보고 영화를 본 덕에, 내용도 쫙~ 이어지고 감동도 세 배! 3편짜리 영화로 따져도 나의 감동은 반지의 제왕의 그것보다 훨씬 더했던 것 같다. 제이슨 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랄까 자신을 주변으로 한 비밀을 캐가는 과정이랄까, 놀랍고도 때로는 무모한 도전이 펼쳐질 때 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 정말 제대로된 액션 영화다! 특히 나에게 이 영화는, 영화 초반부의 런던 장면이 눈에 띄었는데, 런던에서 제일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 Wateroo Station에서의 숨막히는 장면장면... 캬~!! 학교를 가기 위해 매번 거쳐가던 역. 정겨운 열차시각 안내방송, 상..
최근근황 : Caffe Florian
2007 추석맞이 NR-LAB배 스타리그 조지명식 동영상 2007 추석맞이 NR-LAB배 스타리그 조지명식 N 팀 김도현 남현정 박용민 배정호 윤희주 이상걸 차의영 R 팀 구경모 만상 박현준 손기형 이상린 정호영 황영철 1경기 Lost Temple 남현정 김도현 패 vs 손기형 구경모 승 2경기 Lost Temple 박용민 승 vs 이상린 패 3경기 The Hunters 이상걸 윤희주 차의영 패 vs 정호영 황영철 박현준 승 4경기 Lost Temple 이상걸 승 vs 박현준 패 5경기 The Hunters 배정호 김도현 남현정 패 vs 이상린 구경모 손기형 승 6경기 Lost Temple 윤희주 박용민 패 vs 황영철 정호영 승 모든 경기 결과 R팀이 4:2 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