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의 EYE TOY 게임들 중 가장 관심이 가는,
EYE PET의 데모영상이다.
기술적인 성공보다 더 놀라운 것이,
바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다.
고놈, 참.. 귀엽다.
요놈은 게임에 필수적인 카메라.
예전에는 AR을 설명하기 위해 드래곤볼에 나오는 스카우터를 예로 들었는데,
이제는 너무 우리들 근처에 가까이 와있어서 아는체 하는것 자체가 부끄러워져버렸다.
배지터의 스카우터, 적의 기력이 보이는 장비랄까?
기술은 이렇게나 발전하고 있는데,
나는 계속 한 곳에 정체되어 있는 것 같아 자꾸 조바심이 생긴다.
더 열심히 나를 채찍질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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