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연은 끝났다. 그러나.. photo by KID 논문 막바지 작업때문에 연습도 제대로 참여 못하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런대로 무사히 공연은 끝났다. 2년 반만에 선 무대였지만, 전혀 낯설지 않은 느낌. 덕분에 당분간은 무대에 대한 향수는 조금 접어둘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논문발표 남았군. 어제 무대에 섰을 때 처럼 안떨고 잘 할 수 있을까??????? 멜론에 Memories가 떴다. 12월 1일. 정확하게 업데이트가 되는군. 쩝. 얼마나 기다렸던가. 내노래를 이렇게 기다리다니... -_-;; 조금은 복잡하다 싶은 절차를 거쳐 내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Memories의 위치 인디즈월드 INDIE'S WORLD 먼저 사이트에 로그인을 한 뒤, 멜론플레이어를 설치한다(앨범듣기를 누르면 설치가 되었던 되었던 것으로 기억됨). 이쁜 플레이어가 설치되고 나면 플레이어 안에서 사이트 탐색이 가능하다. 여기서 인디즈월드로 들어가서 경모노래 확인하고 구매하면 된다. 나는 엠피쓰리 핸드폰도 없고, 엠피쓰리 플레이어도 없다. 그나마도 파일 형태가 dcf 형태라 컴퓨터 앞에 앉지 않고서는 들을 방도가 없다. -_-;; 다른 유료서비스들은 아직 말이 어려워서 적응이 잘 안된다. 나같이 컴퓨터 앞에 앉아.. 12월 초하루 2004년도 이제 다 가는구나. 마지막 달이다. 밀레니엄이니 어쩌니 해서 21세기를 맞이한 것이 불과 며칠 전 일만 같은데, 시간은 너무도 빨리 흐르고 있구나. 작년에는 뭘 하고있었을까? 궁굼하던 차에.. 예전 일기장을 뒤적거리게 되었다. 20031201 4일째 하드디스크 복구중 12월은 밝았고 이제 30일후면 내 허리도 꺾인다 4반세기를 살다. 예전 데이터들을 복구하다보니, 사진뿐만아니라 각종 문서들이 있다 몰래 써둔 일기들, 시들.. 하마터면 흔적도없이 다 사라질뻔한 것들이 아닌가... 문명화된 사회에서 나의 기록을 남기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다 어제밤 잠을 설친 탓이기도 하고, 스산하게 부는 바람탓이기도하고, 뭐 이래저래 복잡한 그 무엇들 때문이기도 하다. 꼭 .. 논문 마물 @.@!! 어제부로 논문 다썼다. 목차랑 표지작업까지 마쳤다. 인쇄를 하고, 제본을 할때의 기분이란.......... 거의 날아갈 듯 하다. 발표 자료 만들고, Abstract 작성하면 완전히 끝나는군. 그때쯤이면 나의 2년이 정리가 될까? 공연준비 드디어 소원하던 공연을 하게되었다. 날짜가 아리까리 한 것이 논문 심사 이틀전이라 좀 걱정은 되지만, 드럼을 두드리고 노래를 하다보면 어느새 그런 걱정들은 모두 잊게 된다. 간만에 드럼을 치는데 왜이리 안맞는 것들이 많은지.. 의자도 뿌수고, 스틱도 뿌수고.. 정말 혼신의 힘을 다했다 -_-;; 앞으로 3일. 감동의 도가니탕을 만들어주마! 땐스 땐스 리마리오 땐스~ --------------------------------------------------------------- 와방재미나다~ ㅋㅋ 야심한 밤이로구나 간만에 연구실에서 새벽을 맞이한다. 프로그램 코딩하고, 논문 마무리하고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다보니 나도 모르게 2시가 넘어버렸네. 다행이 한 며칠 머리싸고 덤빈덕에 고민하던 노란번호판도 잘 찾는 것 같고, 은행잎은 덜 찾는 것 같다. -_-;; 그리고 논문 역시 서너페이지만 더 쓰면 완성이 될것도 같다. 이렇게 몇가지 일들을 정리하다보니 시간은 점점 흘러간다. 좀있음 졸업도 하는구나. 이래저래 힘든일도 많았지만, 돌이켜보면 역시 공부가 가장 쉽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하고 프로그램 짤 때만큼 열정적인 때가 또 있을까? 곧죽어도 딴따라의 길을 갈 것 같던 내가 참 많이 참는다. 어쩌면 그것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두려움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SKT '멜론', 일주일만에 음악 사이트 4위 올라 SK텔레콤의 뮤직포털 사이트 '멜론'이 서비스 시작 일주일만에 음악 서비스 사이트 순 평균 방문자 순위 4위에 올랐다. 24일 웹사이트 분석 기관인 랭키닷컴(www.rankey.com)에 따르면 멜론은 11월 2주(11/14~11/10) 약 4만 7천명의 방문자수로 음악 사이트 4위를 기록했다. 랭키닷컴 자료에 의하면 멜론은 오픈 예정일이었던 15일에는 서비스 지연으로 약 2만 명이 방문하는데 그쳤으나 서비스가 정식 오픈된 16일에는 8만 6천 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음악 서비스 사이트 1위는 점유율 67%를 차지하고 있는 벅스로 11월 2주(11/14~11/10)를 기준으로 하루 평균 약 108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그 뒤를 맥스MP3가 일 평균 방문자 약 15만명으로 2위, 인라이브가 .. 이전 1 ··· 41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