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 썸네일형 리스트형 TOEIC 그리고... 토익점수가 쪼매 올랐군. 지난 시험보다 65점 올랐다. 1년 전에 친 셤이라 비교할 바 못되긴 하지만, 게다가 수능점수에서 몇십점 올라봐야 거기서 거기지만, 공부를 조금씩 시작한 이후 조금씩 오르고있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나저나 내년초에 치르게될 전문연구요원 편입대상자 선발시험의 문제유형이 토플 유형이라 약간의 갈등은 된다. 어차피 문제은행식의 영어공부에 단어외우는게 전부인게 내 수준이지만, 행여 헛공부나 하지 않을까 초심자의 입장에선 괜한 갈등을 안할 수 없는 노릇이다.(쩝.. 게다가 국사공부까지 ㅜ.ㅠ) 일단 12월 초에 논문심사 끝나고, 토익셤 치고나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볼 생각이다. 과락이 없어졌다 하니 미달이 되기만을 간절히 바라면서 혹시나 모를 대박의 경쟁률싸움에서 이기기 위하여 내 .. 의.욕.상.실. 연말도 아닌데 내 맘은 꼭 연말처럼 싱숭생숭 바람불면 날아가버릴것만 같은 가을에는 가을타는가 싶더니 겨울이 오는 지금에는 그 기분이 극을 향해 달리는구나 이것도 저것도 하기 싫고 집중력은 바닥을 향하고 있고 마무리 안된 논문과, 해야될 일들을 생각하며 한숨만 푹푹 쉬고있다. 한국에서의 3개월 돈을 벌고, 정리가 필요하며, 준비를 시작해야한다. 근데 와이래 의욕이 안생길꼬??? @.@!!?? 디지털 싱글앨범 디지털 싱글앨범 3차 뮤지션 구경모 오늘은 대망의 녹음날이다. 온라인상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한지도 다섯손가락 꼽을 정도 되어가고 있고, 그만한 노력만큼의 운도 적당히 따라 주는 것 같아 기쁘도다. 음원 평가단에 뽑힌 그때의 기분 참 좋았고, 뮤지션으로 뽑힌 기분 또 한 번 좋구나. 그나저나 최상의 컨디션으로 녹음에 임해야할 내가, 일에 치여 이렇게 연구실에 밤늦게까지 앉아 있다는 것은.. 비극이다. 이건 나의 게으름을 이기지 못한 탓이니 원망할 곳 또한 없구나. 아.. 긴장되는 밤이로세.. 그녀가 돌아왔다 고현정 그녀가 돌아왔다. 그녀의 결혼소식을 듣고 식음을 전폐하고 시위를 했었던 내가 아니었던가! 우하하 조금 늦었지만 나의 소망이 드디어 이루어 진 것이다. ^^v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적 마스크의 소유자. 그녀의 녹쓸지 않은 연기를 보며 또 즐거운 하루를 정리하는 그날을 기다려본다. 덧] 그나저나 내년에 영국에 있을 때 방영하는 것은 대략 낭패 -_-;; 논문 논문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실험 결과만 쓰면 된다. ^^v 만사 재쳐두고 논문에만 매진하니 그래도 진도 잘 나가는군. 대학원 들어와서 2년 가까이 붙들어잡고 있었던 나의 일. 그 일의 종지부를 찍는 작업. 아직도 해결해야 하는 많은 문제가 남아있고, 수정보완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이 남아있지만, 지금까지의 내 모든 것을 논문에 담을 수 있도록 해야지. 내가 동구형의 논문을 바이블처럼 여기고 아껴왔던 것 처럼 누군가 나의 논문을 보며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현정아 알았지?? ^^;) 노란색 노란색이 문제야 얼굴색도 노란색 영업용 자동차 번호판도 노란색 짜증이다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은..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은.. 한 침대에서 섹스를 할 수 있단 것과 다르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 침대에서 잔다는 것은 섹스만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한 침대에서 밤에 같이 잠이 든다는것은 그 사람의 코고는 소리..이불을 내젓는 습성..이가는 소리.. 단내나는 입등.. 그것을 이해한다는 것 외에도,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화장 안한 맨얼굴을 예쁘게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로션 안바른 얼굴을 멋있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팔베게에 묻혀 눈을 떴을 때 아침의 당신의 모습은 볼만하다 눈꼽이 끼고, 머리는 떴으며, 침흘린 자국이 있을 것이다. 또한, 입에서는 단내가 날 것이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단내나는 입에 키스를 하고 눈꼽을 손으로 떼어 주며 떠 .. I'll go to London on next year. 오늘은 내년 나의 행보를 결정지은 날. 큰 결정 했다 구경모. 이전 1 ···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