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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

전자사전 구입 전자랜드에서 전자사전을 하나 구입했다. 수업시간이나 방에서 영어공부 하는 시간, 지하철 안에서 논문보는 시간 등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없는 시간에 영어 단어를 몰라 헤메이는 경우가 많아서 내 고민끝에 거금 투자했지. 근래에 영어공부에 맛을 들이면서 수시로 영어를 접하게 될 기회가 많아진 탓이기도 하다. 음음.. 요녀석 가격은 제법 저렴한 편이면서 영한/한영/일한/한일/옥편 까지 된단 말이지. 귀여운것. 다음달에 일본갈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 뿌듯^^
토익공부 토익 공부를 해보리라 맘먹은지 일주일쯤 되었을까? 이번엔 작심 삼일이 아니라고.. 작?일주일이면 모르겠지만. 내 토익 공부 역사상 100페이지를 넘겨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던가. 경이로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뭐 이 모든것이 나의 쪽팔림에서 비록된 것이기는 하지만. ㅋㅋ 이 책의 공헌도에 대해 빼먹으면 책이 섭섭할라나. 나름대로 정리가 잘 되어있는 책인 것 같다. 책의 서두에는 토익이란 넘 별거 아니다라든지 토익 문법 해봐야 중3 고1수준 밖에 안된다라는 등의 기분 좋은 소리로 시작하였고, 중간중간 파트별 반복학습을 통해 굳이 책을 앞으로 되짚지 않아도 지식의 경로를 이어나갈 수 있음을 감사해야겠다. 10월 24일. 『 결전의 날 』이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부디 그때까지 이 책 다보고 영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