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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57

마틴, 기술연구소 이름으로 신문에 나오다 가운데 검은 근무복이 마틴입니다. 해군 정비창기술硏 '기술개발' 성과 (진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 기술연구소(소장 이용하 중령)가 해군 내 각종 무기체계를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정비해 첨단장비 정비능력은 향상시키고 국방예산도 절감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기술연구소는 지난해 한국형 구축함에서 운용중인 근접방어 무기체계인 30㎜ 골키퍼 기관포 윤활유 공급장치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함정에 탑재된 구형 외국산 모니터를 최신 국산 모니터로 교체하는 등 35건의 기술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연구해 약 25억원의 국방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이 연구소는 최첨단 장비 및 무기체계를 본격 탑재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29건의 정비기술을 자체 개발한 것.. 2009. 1. 28.
"SoaS" - K. Martin 2009년 마틴의 파격 변신!!! 신곡 'SoaS'와 그 뮤직비디오를 공개합니다! "SoaS (The Son of a Spade)" Music Mideo, K. Martin, 2009 ※ 이 뮤직비디오는 대니 보일의 영화 '28일 후'를 편집하여 제작하였습니다. Music Produced by Mocha Written & Composed by Mocha Arranged by Mocha Music Video Original "28 Days Later.." of Daniel Boyle Edited by K. Martin 2009. 1. 9.
등 뒤로 하는 고백 등 뒤로 하는 고백, K. Martin, 2008 등 뒤로 하는 고백 글. Siesta 곡/편곡. Mocha 난 그때가 아니면 헤어질 수 없을 것 같았어 사랑한다 했었지만 사랑을 알지 못했고 어렸으니까 후회할거라 했지만 미련 없다고 했지 우린 서로 그렇게 다른 이별을 해야 했어 안녕 이제야 나 알게 됐어 깊었던 네 눈물을 되돌릴 순 없지만, 나 후회하고 있다 말하면 돌아봐줄래 그리움 아래 다시 쓰여진 기억 모두 나만의 것일까 난 두려워 너의 기억속에 나는 점점 더 희미해져만가는데 그 시절 부족했던 나의 사랑 그만큼은 더 아파 해야만 하는건지 끝도 없는 미련과 힘 없는 그 추억들로 널 놓지못하고 이제 눈을 감아야 너의 모습 볼 수 있다는 것이 혼자만의 이별이 날 더 힘들게해 깊었던 네 눈물을 되돌릴 순 없.. 2008. 10. 4.
서면 등촌, 싸게 즐기는 샤브샤브의 맛 서면 밀리오레 앞 1호점은 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려야 하지만, 마리포사를 지나 있는 2호점은 맛도 서비스도 가격도 일품! 위 사진은 버섯샤브샤브 셋트 (9000원). 칼국수 사리(1000원)와 볶음밥 사리(1000원),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청하 한 병(3000원, 개인적으로 이 가격이 제일 마음에 든다)을 시키면 총 14000원의 가격으로 배터지기 직전까지 맛나는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 2008. 2. 12.
"6년째 연애중"으로 본 남녀의 심리 6년째 연애중은 오래사귄 커플들 (굳이 6년 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갖가지 에피소드들이 때로는 즐겁고 과장되지 않게, 때로는 간이 철렁 내려 앉을 정도르 뜨끔하게, 또한 때로는 세상이 무너질 것 처럼 그리고는 더이상 사랑이 안하고 싶을 정도로 가슴아프게 그려지고 있다. 영화는 그렇게 몇몇 가지의 에피소드들 속에서 남녀의 심리를 비교하고 있다. 남자라면 남자편을, 여자라면 여자편을 들게 되고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투덜투덜 상대방에게 정말 그러냐고 묻고 말법한, 각자 동성의 입장에서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몇몇 이야기들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남녀의 심리를 정리해 본다. 커플의 다툼, 그리고 남녀의 대처 방식. 사건의 경위는 이러하다. 남자가 낮술을 먹는바람에 장농면허 .. 2008. 2. 12.
Moonglow Moonglow, K. Martin, Mocha Project Album, 2007 Moonglow 움켜쥔 손을 펴보니 아무 것도 없었어 네 손에 있던 반지 그렇게 지워졌던 먼 미래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듯이 어른의 내가 옛기억 속 어린 나를 만나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울고 웃고, 세차게 휘몰아치던 기억과 감정, 잠이 들고 깨어나면 마치 꿈이었던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그저 아무렇지 않게 어둠이 지나고 새벽이 파랗게 번져오듯 그저 잠시 얽히고 풀린 인연이란 시공간의 엇갈림에 너무 많은 바람과 집착을 매어 놓았구나 이제 망각의 물결에 쓸려 멀리 떠밀려가게 내버려두자 언젠가 이 마음 다시 흔들려 널 찾아도 찾아도 볼 수 없도록 어쩌면 그 나날들에 대한 부정이 될까봐 쓰라린 그 빈자리를 애써 바라보려했던건지.. 2007.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