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틴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 번호판 인식 관련된 정리가 마무리 되는대로, 하고 싶은 과제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책 표지에서의 문자인식 같은 다양한 형태의 문자를 인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의 구축이다. 전자는 지금 가지고 있는 캠만으로도 구현이 가능하지만, 후자는 팬틸트줌 가능한 하드웨어가 필요한 단점이 있다. (아! 연구실 생활이 그립도다.) 그런 와중에 좋은 영상을 하나 발견했다. Illisis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의 영상인데, 1. 고정식 카메라를 이용한 지능형 영상 감시 여기서는 일정한 영역 내에 들어오는 차량/사람 등을 체크하고 알람하는 기능, 금지된 방향(역방향)으로 움직이는 개체에 대한 알람기능 등이 포함된다. 2. 180도 파노라마 카메라를 이용한 지능형 영상 ..
그대는 나의 행복 - 2 Years Anniversary Single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오직 한사람. 조선미 당신을 위한 노래. 그대는 나의 행복, K. Martin, 2 YEARS ANNIVERSARY 그대는 나의 행복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었던 그런 멋진날 당신이 왔어요 꼭 껴안지 않고는 참을 수 없었던 그 모습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팠던 내 맘 그날 이후로 우린 참 많이 울었죠 서로를 사랑하지 못할 불안한 마음에 당신에 대한 믿음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었던덕에 *일상의 피곤에 힘들어 지칠 때 서로의 가슴을 맞대고 서로의 숨소리를 느끼며 당신과 나 편안해질 수 있는 행복함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해요 **그대는 나의 행복 내게 너무 소중한 사람 평생 함께하고픈 나만의 여자야 그대 불안해하지 말아요 내가 항상 옆에서 지켜줄게요 ..
스마일 2008 02 10 @ 김해 연지공원
집을 팔려면 신발장에 가위를 걸어 둬라!? 3년 넘게 살았던 다대포에서의 생활을 접고, 당리동의 집을 이쁘게 고쳐서 이사를 했다.. 월요일날, 그것도 비오는 월요일에 이사를 하게되어 다음주 주말에나 집에 가볼 수 있게 되었지만, 덕분에 옛집에 들어가는 느낌이 아닌, 새로운 내 집에 들어가는 설레임이... 나에겐 주어졌다. 집을 팔려면 신발장에 가위를 걸어둬라!? 집에 안팔려서 걱정을 하고 있던 찰나에 재미난 일이 있었다. 이야기는 아부지부터 시작된다. 얼마전에 아부지께서 양산에서 함안으로 이사를 했는데, 집이 안팔리고 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셨나보다. 그때, 할머니께서 남의 집 가위를 가져와서 신발장에 달아두면 집이 팔린다는 말이 있다고 그렇게 해보라고 하셨단다. 뭐,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할머니께서 가져다주신 가위를 걸어..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리 벌하시나이까? 재미없음 말고. 흐음.
작전, 이것 또한 작전 참 재미있는 영화 작전. 이 영화의 작가는 과연 주식으로 돈을 벌었을까? "되는놈은 뭘 해도 되고, 안되는 놈은 X나 노력해도 안되" 권선징악적 결말과, 회사의 정보를 잘~ 알고 가치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투자를 잘 하는 방법이라는 기본서적인 내용이 마음에 드는 영화. 그것 역시 작전은 아닐까? 영화 작전 예고편 덧. 마지막 씬의 김민정은 정말 최고였다.
cvWarpPerspective() 사용 방법 1. 와핑 와핑이라는 말의 의미는 휘게하다, 왜곡시키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만, 영상처리에서는 회전 보정이나 찌그러진 이미지의 정규화를 위하여 사용한다. 2. OpenCV 제공 함수를 이용한 와핑 (역순으로 설명) OpenCV 에서 이미지의 와핑을 위해 제공하는 함수는 cvWarpPerspective() 이며, 이는 원본 이미지를 미리 구해진 변환 매트릭스를 이용하여 타겟 이미지를 생성하는 함수이다. void cvWarpPerspective (const CvArr *src, CvArr *dst, const CvMat *map_matrix, int flags = 1+8, CvScalar fillval = cvScalarAll(0)) 첫 번 째 변수 src는 IplImage* 타입의 원본 이미지, 두..
소중한 나의 방, 장교기숙사 대강 이렇게 꾸며놓고 살고 있습니다. 벽에는 그녀의 사진들이 붙어있고, 침대위에는 그녀가 만들어준 베개(맨날 배게인지 베개인지 헤깔려 -_-;) 책상위에는 논문준비 할꺼라고 구입한 저렴한(?) 컴퓨터와, 논문 제본해둔 책자들. 맥주 한 캔. 책상 앞에는 저와는 뗄 수 없는 음악 제작 장비들, 마스터 키보드와 기타. 2인 1실이고, 그나마도 화장실은 옆방이랑 같이 사용하지만 월 만원짜리 방치고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방. 좁지만, 결코 좁게 느껴지지 않는, 소중한 나의 방. 바로 장교기숙사입니다.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난방이 안된다는 것!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