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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MC 공연 사진 ] [ 위 사진을 클릭하면 모든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2005년 1월 28일. 동아리 후배녀석들의 재부대학 연합공연이 있던 날 찍은 사진들.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 조차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간만에 하드디스크 정리하면서 찾은 기록들을 끄집어 내어 본다. 녀석들. 보고싶네. 쿨럭
오래전 사진첩을 뒤적이다 5 :: 동기엠티 한국해양대학교 자동화정보공학부 99학번 동기 엠티 (1999) 아무런 걱정도 없었던, 철부지 어린시절 그 때. 과 애들 전부와 함께였던 시간. 동기엠티. 시간이 지나 지금은, 다들 다른 곳 다른 자리에서 공부를 또 일을 하고 있겠지만 사진 속에 담긴 표정들 처럼, 그 때를 생각하면서 모두들 흐뭇해하며 같은 미소를 지을 수 있겠지? 오늘따라 유난히, 사진 속의 삼겹살과, 종이컵에 부어마시는 대병 소주, 그리고 그 이야기들이 너무 그립다. 쫌만 기둘려! 금방 간다!!
My Last Day in Daragh's Class
More Than Words People express their thoughts by means of words, but sometimes it is difficult to find the right words to express what you are thinking. That is why it often presents you with many problems. Someone once said, Curb your tongue, lest it curbs you . That is true, but I usually make problems for my self because I do not obey it. Telling the truth is may be sincere, but it can hurt other people. And..
Love Actually :: Scene #20 [ Scene #20 ] Jack: So what do you reckon to our new prime minister? // 새로 부임한 총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Judy: Oh, I like him. I can't understand why he's not married, though. // 오, 그사람 좋죠. 그냥, 왜 결혼을 안했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Jack: You know the type, he's married to his job. Either that or gay as a picnic basket. // 그런 타입 알잖아요, 일과 결혼한 사람. 아니면 잘나가는 게이이거나. AD: Excuse me, Judy, if you could just lower the nipples and..
오래전 사진첩을 뒤적이다 4 :: 4총사 항상 몰려다니던 성민, 성식, 경모, 정현. 이때가... 기억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애들 소개팅 겸 바다여행 갔을때였던 것 같으네.. (광복절날 소개팅이라니 -_-;;) 참 똥글똥글 귀엽다. 쿨럭 애들한테는 제각기 재미난 일화들이 있는데, 젤 왼족에있던 성민이녀석은 좀 특별한것이.. 그녀석.. 별명이 "군대"였는데.. 그 이유가 이 친구 중학교 입학한다고 머리깎으러 이발소 갔는데 이발사 아저씨가 갓 초등학교 졸업한 친구한테... "군대가십니까?" 라고 했데. 헐. 그래서 별명이 군대가 되었다는... ^^ 성식이는 너무 이쁘게 생겨서 우리가 맨날 이쁜이라고 불렀고, 정현이는 내랑 가장 티격태격 많이 싸웠던 것 같다. 요새 이녀석들 뭐하고 지낼까? 그립네.
오래전 사진첩을 뒤적이다 3 :: 전학가던날 꿈도 희망도 무진장 많던 시절. 내겐 너무나도 추억이 많고 그리운 재송국민학교. 6년간 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들, 같은반 아이들을 뒤로한 채, 졸업을 불과 몇 개월 채 남겨두지 않은 가을 어느날. 나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드랬다. 사진 속의 인물들은... 우리 대장 강지연(그 시절에는 왜그랬는지.. 웃기게도 애들이 이름만 부르면 좋아하는거 아니냐는둥 사귀는거 아니냐는둥 참 말이 많았다. 그래서 맨날 지연아~ 못부르고.. 강지연~ 그렇게 불렀다.), 소희, 봉선이, 순영이, 태환이, 상훈이, 원석이, 성수, 강민이... 녀석들 이름을 아직 다 기억하고 있다는 말은 그만큼 내가 그들을 그리고 그 시간들을 그리워 했다는 증거이겠지? 쿨럭..(이상한대로만 발달된 기억력) 지금 다들 뭐하고 있을까? 이날은 기억..
Love Actually :: Scene #19 [ Scene #19 ] PM: Yup - come in. // 네 - 들어와요. Natalie: These have just come through from the Treasury... // 여기 재무보고 관련된 것들이고요... PM: Uh-huh. // 아하. Natalie: ..and these are for you. // 그리고 이건 당신을 위한. PM: Excellent. Thanks a lot. // 너무좋아요. 진자 고맙네요. Natalie: I was hoping you'd win, not that I wouldn't have been nice to the other bloke too. Just always given him the boring biscuits with no chocol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