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천도애, 그리고 표절 표절시비에 휘말려 사장된 곡. 귀천도애 한참 요 근래에 표절이다 뭐다 해서 말이 많은데, 예전엔 표절 시비만 붙어도 한 가수가 매장이 되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표절명곡이라 불리는 이 곡의 작곡자는 서영진으로 되어 있으나, 김민종은 표절의 책임을 통감하며 활동을 중단하였었고, 룰라는 천상유애라는 곡이 도마에 올라 역시 눈물 뚝뚝 흘리고 팬들 곁을 떠났었다. 최근에는 이효리의 'Get Ya'가 표절시비에 휘말려 이효리가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많은 좋은 곡들이 표절이라는 이유로 불리어지지 않았고, 가수들 역시 자취를 감추었다. 그때는 두마디 이상 같으면 표절이라는 말도안되는 법적 제재도 있었고, 그것을 이용해서 한마디 반만 표절하는 비양심들도 많았으며, 그와중에도 음악인으로서의 책임의식, 혹은.. 편두통 #01 술을 좀 자제를 했더니, 속은 좀 편해지는가 싶은데, 지긋지긋한 이넘 편두통은 당최 없어지질 않는다. 늘 먹던 약을 다 먹는 바람에, 강력한 포스의 게보링~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 나중에 속좀 쓰리겠구나 #02 인식기 프로그램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Ver. 0.9에 다가섰노라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겠다. 하지만 끝을 알 수 없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발목을 잡고 있다 아~ 텍스트박스 500개의 압박. -_-;;; #03 5월 초면, 이것 저것 마무리가 될 것 같다. 그때까지 또 열심히 한 번 달려보자구! 아자! 황사가 몰고온 감기 며칠 피곤했던 탓이겠지 황사도 황사지만 몸이 으슬으슬한것이, 목도 칼칼하고 체중이 4Kg 줄었고 기력도 밥맛도 없다 아.... 나.... 집에갈래.. 공대 대학원생은 멀티플레이어?! 내 생활같은 이야기가 있어 퍼와봤다. 공대 대학원생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이기도하고. 이놈들. 먹고싶다. 눈에 아른거리는 사과소주와 파인애플 소주 금주 5일차. 눈에 이런 것들이 아른거린다. 내장상태 : 여전히 부글부글. 피는 멎었지만 복부팽만감과 속쓰림은 여전 금단현상 : 불면증. 수전증. 그래서. 한 잔 했다. 아하하하 4월 금주의 달 목표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수업시간에 땡땡이치기 예전에는 수업시간 중에 땡땡이를 칠 때 노래 가사를 주로 썼는데, 요즘은 프로그램 알고리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사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는 급하게 머리속의 알고리즘을 구현하기 바쁘지 실제로 뭔가 생각을 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문자영역을 추출하는 기법을 개선한다든지, 후처리 알고리즘을 CASE BY CASE (혹은 휴리스틱 혹은 노가다) 로 설계한다든지, 문자 비교 알고리즘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최근 수업시간 중 주요 업적(-_-)이다. 윤곽이 잡혀가고, 자신감은 생기지만, 왠지 모를 공허함은 뭘까? 그나저나 춘계학술대회 논문 마감이 코앞인데, 뭘 가지고 논문을 한 번 만들어보나??? 난시가 많이 심해졌다는군 눈이 침침한것이 촛점도 잘 안맞고, 안경 알에 기스도 많이 난 것 같아 알을 바꾸러 다녀왔다. 난시가 많이 심해졌다. 어쩐지.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는 내 위장 뿐만 아니라 온몸 곳곳을 파고들며 난장을 부리는구나 눈을 깜빡거린 후 촛점을 맞추는데 짧게는 2~3초 길게는 4~5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현상을, 안과에서는 안구 근육이 약해졌다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 컴퓨터작업이나 TV시청 처럼 한 곳을 오래 쳐다보는 일 같은거 하지 말고, 눈을 자주 깜빡이며 먼 곳 가까운 곳을 번갈아가며 두리번 두리번 하라고 했다. 젠장. 눈 근육도 역시 운동부족이란말이더냐!! 아마도 3주 연짱으로 안쉬고 일을 한 덕분이 아니겠는가. 눈이 바싹바싹 타들어갈 듯 마른다. 난시가 가져다준 이놈 편두통은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 20070402 만우절이 재미없게 지나가버리고, 오늘은 만우절 다음날 아침. 콜록콜록 가슴까지 아프게 했던 황사는 거짓말처럼 많이 사라진 모습이다. 황사가 너무 심하고, 방송에서는 어지간하면 집에 있으라 난리를 치더만. 문득 노란 먼지로 시야를 흐리게 만들어둔 동안, 정부가 우주선을 타고 온 외계인과 접촉을 한 것은 아닐까 의혹을 제기하게 되었다. 갈수록 미쳐가는 것 같다. -_-;; 2007년도 벌써 1/4이 지난거로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3/4나 남았네 라고 이야기를 하려나? 헐 그저 4월은 조금 천천히 흘러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뿐. 당분간은 망가진 내 몸을 챙기는 기간으로 정한다 병원에 가서 위랑 장이랑 검사도 좀 받고, 약도 좀 챙겨먹고, 치질수술도 해야하고 어깨 C/T도 찍어야 하고 생각해보니 할게 많..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