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Part. II 세 명의 아버지 후보중 진짜 아버지를 찾아라 MAMMA MIA 엄마 딸 아빠는 셋? 과연 진짜 아빠는 누구일까?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MAMMA MIA ! 무대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 젊은 날 한때. 꿈 많던 아마츄어 그룹의 리드싱어였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Donna), 그리고 그녀의 스무살 난 딸 소피(Sophie)가 주인공이다. 홀어머니 아래 성장해 온 소피는 약혼자 스카이(Sky)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어하던 중, 엄마가 처녀시절 쓴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게 된다. 이렇게 얘기의 시작은 그 일기장 안에서 찾은 자신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자, 샘(Sam Carmichael), 빌(Bill Austin), 해리(Harry Bright)에게 각각 마치 엄마가 딸의 결혼식에 초대하는 것처럼 편지를 쓰게 된다. 결.. 헌혈을 할 수 없는 피 난 이제 평생 헌혈을 할 수가 없어요 내 피는 더러운 피라, 남들에게 섞이면 독이될거래요. 토요일. 남포동. 현혈센터. 정말 오래간만이로군. 혈압. 정상. 헌혈을 위한 신상명세, 그리고 나의 상태에 대한 기록을 확인하던 직원분이 "혹시 작년에 어학연수 다녀오셨어요?" 라고 묻는다. 마틴 : "네, 런던에 1년이요." "쿠르츠펠트-야곱병(광우병)과 혈액과는 관련이 없다는 새로운 학설이 나오기 전까지는, 헌혈은 못하십니다. 평생." 평생. 그러고보니, 영재녀석이 한국 도착하자 마자 나에게 해준 이야기가 새삼 떠오르더군. 이렇게 다시 들으니 새롭다.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봉사활동이었는데, 하나 줄었네. 쿨럭. 비원 (원곡. 박상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상식의 부재를 이야기하다 아침시간. 영어회화 수업을 듣는데, 자유주제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다보니, 성형이니 된장녀니 하는 불가피한 사회적 이슈들 부터, 조지부시니 북한이니 전쟁이니 하는 정치적인 이슈, 연예인의 시시콜콜한 뒷담화와 새영화 개봉에 이르는 문화적 이슈, 6.25니 광복이니 조선왕조가 어떠니 하는 역사적인 문제까지도 거론하게 된다. 런던에서 공부하던 시절, 그때는 소재의 부재가 가장 큰 대화 단절의 원인이었다. 국제사회에 무관심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저마다 자기 나라의 이슈를 읊어가다보면 서로 모르는 자기네 나라의 가쉽거리들을 이야기하게 되는데, 좋게 생각하면 그나라의 역사부터 그나라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까지 할 수 이쓴 기회이기도 했겠지만, 어째 더이상 대화를 진행하고 싶지 않은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다. 반면 .. [77777 HIT EVENT] 77777 을 잡아라! 본의아니게 요샌 이벤트 할일이 많군요. 2004년 10월 문을 연 뒤 어느새 2년. 블로그 방문자수 77777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77777 HIT! 를 잡아주신 분께, 밥사드리겠습니다. 맛난걸로. 남녀불문. (CD 그만 우려먹겠습니다. -_-;; 단 멀리 계신분은 싸인CD로 대신) 많은 참여 부탁드려욧! ←←←←←←←←←←←←←←←←←←←←←←←←←←← 덧. 77777 화면은 캡쳐해 두셨다가,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 ←←←←←←←←←←←←←←←←←←←←←←←←←←← 무한지애 (원곡.김정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상실의 계절 (원곡. 김경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사기념이벤트] 퀴즈 푸시고 CD 받아가세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밤새워 무사히 이사 잘 마쳤습니다. (진짜 밤 꼴딱 샜네요 -_-) 떡.드.세.요~ ^^ 잊지 않고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저, 조그마한 퀴즈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래 다섯개 질문들의 정답 모두를 블로그에서 검색을 통해 찾으신 후, 비밀글로 답글 남겨주세요. 선착순 다섯분 께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_- 파도소리 2집 CD ( CD 구경하기 ) 를 마틴의 정성스런 싸인을 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출발합니다. 문제 1] 1995년 결성되어, 1998년 첫 음반 '잡담'을 발매한 뒤 1999년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한 고교생 밴드의 이름은? [ 힌트보기 ] 문제 2] 마틴이 대학시절 몸담은 통기타 동아리 이름은 파도소리 입니다. 파도소리 첫 번 째..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