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리에서 (원곡. 성시경)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부담스러운 친절 출근시간 지하철. 남포동역에서 외국인 5명과, 그들의 가이드 처럼 보이는 두 명이 지하철에 올라탔다. 가이드같아 보이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세일즈맨 같은 복장을 하고 서류봉투 같은 것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트레이닝복 차림에 어딘가 촌스러워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사람, 트레이닝복. 무슨 가이드가 술이 진탕 취해서는, 옆사람들한테 추근덕거리고, 외국사람들보고 코만 뾰족하다면서 핀잔을 주고 그러냐고. 한소리 하고 싶은 마음 꾹꾹 눌러 참으며, 함께 있던 멀쩡한 가이드만 보고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서면에서 그 멀쩡한 가이드가 내렸다. 그리고 외국인 5명과 그 술취한 가이드만 남았다. 문제의 가이드는, 영어할 줄 아는 사람을 찾으며 여러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영.. 울지 말고 일어나 울지말고 일어나. 빰빠밤. 섹소폰을 불어라. 빰빠밤. 아. 아름답고 즐거운 인생. 아저씨. 죄송합니다. 오늘 오후. 새로운 프로젝트 테스트를 위해, 카메라와, 팬틸트 장치, 웹서버 등을 설치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따르릉. 전화가 왔다. 아저씨 : 아. 구경모씨. 여기 VICON 인데요, 랜즈 무상수리기간이 끝이나서, 아마... 아니, 이게 왠 날벼락 같은 소식?? 구매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제품이 무상 수리기간이 끝나다니? 마틴 : 아저씨. 무슨 착오가 있으신가본데, 저한테 전화 해야되는거 맞습니까? 아저씨 : 네 토요일날 말씀하신 줌 문제요. 이게 무상수리기간이 끝이 나서요.. 게다가 토요일에 전화해서 문제삼았던 것은 줌이 아니라 서버 문제였는데. 줌이 뭐 어쨌다는건가? 그나마도 나랑 통화한게 아니라 내이름으로 등록 되어있지도 않았을텐데. 아마도 같이 일하는 후배녀석이 내가 책임자라고 내이름으로 .. Love Actually :: Scene #39 [ Scene #39 ] Jamie: Thank you. // 고마워요 Aurelia: (Portuguese) Nao! Eu peco imensa desculpa. Oh, no. Hold on. // 오! 안되. 잡아야해. Jamie: God, it's half the book. Oh, no. // 아이고~ 책 반이 날아가네~ Aurelia: Que desastre. Jamie: Just leave them, please! They're not important. They're not worth it! // 그냥 놔둬요, 제발. 중요한거 아니에요. 가치있는게 아니라고. Stop! Stop. Aa-ahh. It's all just rubbish. Just leave it. Oh, God, she's in... Love Actually :: Scene #38 [ Scene #38 ] Jamie: Erm. Would you like the last, er...? // 음.. 마지막날 뭘 할까.. 싶은...데? Aurelia: (Portuguese) Thank you very much but no. If you saw my sister, you'd understand why. // 정말 고맙지만 힘들겠네요. 우리 언니를 당신이 본다면 아마 왜그러는지 이해 하실거에요 Jamie: That's all right, more for me. // 아. 괜찮아요. 저를 위해서도 Aurelia: (Portuguese)Just don't go eating it all yourself, you're getting chubbier every day. // 전부다 먹진 마세요 당신.. 100,000 HIT를 축하해 주세요! 방문하여주신 많은 블로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멋지고 알찬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샤방~) The SHADOW of the WIND The SHADOW of the WIND Hidden in the heart of the old city of Barcelona is the 'Cemetery of Forgotten Books', a labyrinthine library, a man brings his ten-year-old son, Daniel, one cold morning in 1945. Daniel is allowed to choose one book and from the dusty shelves pulls The Shadow of the Wind by Julian Carax. But as Daniel grows up, several people seem inordinately curiosity turns into a race ..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