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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첩 ]/일상의 사진들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날

by K. Martin 2007. 8. 3.


나른하고 무더운 오후.
땀나는 언더박스에 박혀 테스트중인 우리들의 일상이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용 카메라에 잡혔다.


나, 현준이, 정문이, 용운씨.
더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는 8월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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