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주저리 주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세.교.정. 테터센터에서 뒹굴거리다가, 간단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하나 구했다. 서있을 때, 앉아있을 때, 잘 때... 그렇게 노력해보자. 매일 다리가 쑤시고 저린 것이 운동부족이 아니라 부정하고 자세탓이라고 애써 변명하는 내 모습을 쬐끔은 바꿔줄 수 있을까 싶다. 물론, 운동도 시작해야겠지? 몸무게를 유지하고 싶었으나, 한국 도착하고 한달 채 되지않아, 3Kg이 늘었다. 긴장해야겠다. 쿨럭. 날씨 무지 춥습니다 아침에 뉴스보니 서울은 영하 10도? 체감온도 영하 20도? 부산은 영하 2도라니 북쪽 지방에 비하면 완전 껌이지만.. 그래도 춥습니다. 오늘은 내가 과연 바쁜 한 학기를 보낼지, 쬐끔 널널한 한 학기를 보낼지 결정나는 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밀린 토익 문제도 좀 풀고, 영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메일도 좀 보내두어야 겠습니다. 영국 하니 생각나는데, 친구중에 하나가 이번에 2012 런던올림픽 개막음악을 맡았다고 합니다. 유명해지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이미 유명해 졌다고 해야 할까요? 기념으로 그 친구 음악 링크 한 번 걸어봅니다. 이녀석들 공연은 디게 재미 없었는데... 쿨럭. Awesome Feeling - Envisage 출.장.갑.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신선대 부두에 컨테이너 선적하는거 견학갑니다. 컨테이너 정차부터 식별자 인식까지 머리아프지만 재미난 일들 잔뜩입니다. 바빠질 나의 2월을 위해. 홧팅! 다녀오겠습니당. 아이고. 속이야. 연이틀 죽어라고 부어라 마셔라 했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속이 안좋다. 찜질방에서 몸을 녹여 봐도, 맛있는 찜닭을 먹어 달래도, 여간해선 컨디션 회복이 안되네. 하루종일 심심하다 심심하다 소리를 입에 달고 그놈의 토익 모의고사 풀이를 하고 있는데.. 예전 수학 문제지 풀 때 처럼 진도가 팍팍 안나가니 그놈 참 답답하구나. 하긴 이렇게 몇 분을 참지못하고, 싸이를 들락거리고, 블로그를 들락거리니 그럴 수 밖에. 대충 마무리하고 일찍 집에 드가 쉬어야겠다. 엄마도 보고싶고... ㅎ What is the BEST way?? Chinese New Year's Day already had passed but my new life/situation hasn't come yet. It might has come but I don't want to admit it, perhaps. // 구정도 벌써 지났는데, 내 삶 내 상황은 아직 안바뀌는군. 어쩌면 벌써 바뀌었는데 인정하고 있지 않는지도... Even though I do not concern my life need to be changed, I do not really want to be changed. Correctly speacking, I want to stay at that time before my life had been changed. // 뭐 내 삶이 바뀌어져야 .. 병역특례냐? 현역이냐!?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대학원 입학 : 2005년 3월 02일 대학원 휴학 : 2005년 3월 10일 출국 : 2005년 3월 22일 전문연구요원 편입 신청 : 2005년 3월 28일 전문연구요원 편입 : 2005년 3월 29일 병무청 직원분과의 통화를 통해 얻은 답은, 확인해보아야 한다는 말과, 나는 반드시 현역으로 가야한다는 말이었다. 끝. 두둥~! 귀국 후 첫 TOEIC 모의 고사 결과 공개 런던에서의 10개월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_-;; L/CR/CTOTAL435235670 [ 분석 ] 10개월 전에 받은 토익점수 총점이 L/C에서만 나온다는 것은 상당히 발전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돈을 그렇게 들이고, 또한 시간을 그렇게 들였는데.. 흠흠......) 그러나, 문제는 보시다시피 R/C. 생각해서 푸는 성적이 찍어서 푸는 성적보다 저조했던 그 시절. 그때에 비하면 쬐끔 나아졌나? 그나마 독해는 안찍고 풀었으니. 그래도 이거 아니잖아, 마틴. 쿨럭. 역시 토익공부니 문법공부니.. 이런건 따로 해야 하는건가?????? 쪽팔리지만, 그 쪽팔림 덕분에 영어공부를 런던에서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기에.. 또한 희망적이라 할 수 있겠다. (제발 안쪽팔리게 살자.....) 첫 목표는 840. .. 작은아이들 『잡담』음반 발매 8주년 기념일 1998년 1월 23일 그리고, 2006년 1월 23일 오늘은 첫 음반을 발매한지 8주년 되는 날이다. 고등학교 2학년 봄방학 즈음하여, 한참 보충수업이 진행되던 시기. 보충수업을 재끼고 녹음실로 향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8년이란다. 아직 그날 점심으로 먹었던 이모집 라면맛과, 녹음실의 정겨운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 것이 느껴지는데, 그런데 그게 벌써 8년이란다. 이러니 내가 세월 빠르네 세월 빠르네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닐 수 밖에 없는 것 아니겠는가. [ ▷▶ 음반 감상 ] [ 서곡 - 창조라는 이름의 전쟁 ] 작은아이들『잡담』中에서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