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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 크리스마스 공짜 이벤트 !! (종료) 마틴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만 드리는, 크리스마스 특별 대박 이벤트... 퀴즈의 정답자 선착순 5분께,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도소리 2집 시디 '선물'과 함께 연하장을 보내드릴게요. 자~ 문제 나갑니다. #01 2004년 12월 발매된 멜론 디지털싱글 memories.. 의 녹음 날짜는? #02 1998년 발매된 작은아이들의 '잡담' 음반 발매일은? #03 경모가 음악활동시 사용하는 이름인 마틴의 유래는? #04 마틴의 새로운 취미가 된 악기로, 불과 2주 전까지 꾸준히 다대포 앞바다에서 불러댄 악기의 이름은? #05 마틴의 석사 학위논문 제목은? 정답과 함께 주소를 남겨주세요. 글은 비밀글로 해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욤~ 다섯 문제를 모두 맞추기 위한 TIP!! 화면 왼쪽 블로그 달력 아래의.. 2006. 12. 13.
밤샘 시험 전날, 하는 밤샘은, 학부때나, 석사때나, 박사때나, 여전하군. 결국은 나 스스로를 속이기 위한 일. 오늘은, 유난히, 춥고, 배고프군. 2006. 12. 12.
싸이보그지만 ○○○ 괜찮아 12월 10일 일요일 오후 운좋게도 무대인사 온 임수정과 비를 볼 수 있었던 달콤쌉싸름한 영화였다. 무대인사 덕분인지, 인산인해를 이룬 대영시네마 앞을 뚫고 영화관에 들어선 나는, 그 정지훈 얼굴 좀 가까이서 보겠노라고 위험을 무릅쓰고 난간에 걸쳐있는 사람들을 앞에 두고, 멀~~~~리 앉아 임수정 얼굴만을 뚤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말을 참 또박또박 잘했다. 그것도 서울말로. 므흣.. 무대인사가 끝나고, 영화가 시작하고도 한~참동안, 사람들은 자기자리를 찾아 헤매였다. 그리고, 결국은, 영화를 처음부터 다시 상영해주는 대영시네마측의 황당한 친절까지 맛보게 해주었다. 떠드는 사람 덕분이었는지, 영화관측의 실수인지, 영화 보는 내내 볼륨이 너무 적어서, 귀를 쫑긋 새우고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안놓치고.. 2006. 12. 11.
미련한 사랑 (원곡. JK 김동욱)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2. 9.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원곡. 신해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2. 8.
의미 없는 사랑 II 의미 없는 사랑 II 술에 취해서야 두 번째 잡아본 그 손 아마 그동안 나는 용기가 없었었나봐 이제는 나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 더이상은 내게 아픔으로 남지않겠지 오래간만에 만난 넌 떠나가던날 이야기를 했지 처음 느끼는 그 감정이 너무 두려웠다고 어린 너에게 그 사랑이 힘겨울 수 있었다는걸 난 그제서야 깨닫게 되었어 사랑이 다가 아니었었지 너의 고민은 너의 미래는 누구도 책임질 수 없었으니 혼자한 많은 생각은 더 많은 생각을 남길 뿐이야 아픈 너에게 힘이 되어줄 수 없었구나 * 미안해 너를 지치도록 사랑했었어 어쩌면 죽고싶도록 너를 미워도 했어 그때의 작은 이별은 그 누구의 이야기보다도 너무 힘들었었어 * 사랑해 너의 수줍은 그 마음을 사랑해 다시 떠올릴 수 없는 기억이 되더라도 너를 미워하고.. 200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