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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형 오신 날 12월 18일 사진을 이제야 올린다. 동구형 오셔서 종로빈대쩍에서 막걸리 한사바리 하던 날. 후광이 비친다. 궁용이, 동구형 오르삼 도형이형도 오셨당.
I made foreign friend, 마이클. 마이클과 함께 After 3 O'clock, Zzz... I met forign friend, 마이클 in Bar. (Nice to meet you 마이클! ^^) He is a bass player in his band, and he works in 허심청. I heard his song(it's a very good song, like TOTO ^^), and I introduced my song, Memories. I promise that I will meet him again. At that time, I will translation his lyrics to Korean. Hey 마이클, Do you see this Message??? If you can see this message, you..
경모가 만난 사람들 [박경련 선생님] 어느새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신 박경련 선생님 선생님께선 새해라고 카드를 준비해 오셨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편지 한 줄 한 줄에 기뻐하던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 박경련 선생님은 내 고1때 담임선생님이시다. 선생님 개인으로 보면, 학교에서 유일한 여선생님이셨으며, 우리반은 선생님 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담임을 맡은 반이었다 그래서 선생님이랑 우리는 조금 더 각별한가보다. 재연 세윤 재연이 집에서 먹은 냉채족발. 으흠.. 맛있다~
첨단관 앞 외계인의 흔적 그들이 다녀갔다.
최근근황 (2004/12/23) 덧. D70도 셀카 가능!
경모가 만난 사람들 [국민학교 동창들] 승익 : 이녀석은 소개를 안 할 수가 없네. 지금으로부터 21년 전. 개나리 아파트 아래 윗층에 살면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동고동락 해온 형제같은 친구 정래 유진 그동안 너무 바쁘게 지낸 탓에 친구들을 너무 못만나고 지냈다. 녀석들.. 왠일로 니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하노? 결혼하나? 라며 뼈있는 농담을 던진다. 미안하구로. 덕분에 이번달 카드빚은 계속 늘어간다. 에 비벼먹는 밥. 인상적이었다. ㅋ 그리고 밤늦게 찾아갔던 나의 모교도.
경모가 만난 사람들 [고등학교 동창들] 세윤 재연 현권 제법 오래간만에 이 녀석들을 만났다. 아쉽게도 중국에 있는 유성이랑,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집에 쓰러져있다는 륜수는 안왔다. 이 녀석들을 만나면 항상 즐겁다. 그 이유는 순수해서라고 우리끼리 결론을 내렸다. 다음주중에 학교를 한 번 찾아갈 생각이다. 옛날 우리들이 함께 모여 꿈을 키우며 공부하던 그 곳. 선생님들도 모두 안녕하시겠지?
너를 위한 기도 Part. II, 2001 너를 위한 기도 Part. II (Original), 2001 나의 모습 그대로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네가 원하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싶어 무거운 짐은 버려 널 위해 나 여기 있으니 항상 이렇게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으니 지금 내리는비에 섞인 너의 눈물 마음 아파 가끔은 그렇게 널 그리워 하고 이젠 너무 커버린 나의 공허함에 혼자지쳐 때론 날 잊어갈까 두렵기도해 나의 사랑이 조금씩 커져갈 때 그런 모습자랑스럴 때 너의 빈자릴 내가 채워 영원히 함께일수 있다면 작은 기다림 너를 위한 시간들 모두다 네게 주고싶은 것뿐야 다른 걱정 하지마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걸... 널 사랑해. 이 곡을 이렇게 편곡해두고도 제대로 광고를 하지 않았더군. 한 번 써먹지 못했다는 얘기. 다음에 재녹음해서 세상 만방에 알리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