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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방문자 수 급감. 이유는? 1,000,000 HIT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거품을 걷어낼만한 소식. TISTORY 정책상 로봇에 의한 접근을 통계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오로지 사람이 접근한 경우'에 대하여 방문자 통계를 얻을 수 있도록 방문자 카운트의 수정이 이루어 졌다. 로봇에 의한 접근이 많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고, 덕분에 특별히 방문자수에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곧 다가올거라 생각했던 마틴블로그 100만 히트 자축파티는 조금 미뤄지게된 셈. 그나저나 1,000,000 HIT 이벤트로 뭘 준비하면 좋을까? ^^* 2009. 4. 30.
자동화정보공학부 99학번 동기들 2008 01 19 @ 광희 결혼식 정문이, 일권이, 광희, 승훈이, 우석이, 영록이. 뭐하고지내니 다들? 2009. 4. 28.
스마일 2008 02 10 @ 김해 연지공원 2009. 4. 28.
35층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 이사가기 전날, 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 아파트는 우리와의 정을 떼려고 그랬던 것일까? 오전부터 내내 정전이더니, 급기야 오후에는 비상발전기의 기름이 다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엘리베이터가 제법 오랜시간 멈춰있었다. 이사짐을 정리하기 위해 홈플러스에서산 부직포박스 8개를 짊어지고, 나는, 여기 이사와서 3년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리집에 걸어 올라갔다. 처음 10층까지는 사실 별로 어렵지 않았다. 우리 아파트에도 계단이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신기해하며, 한발, 또 한발 집을 향해 걸음을 재촉했다. 숨이 차오르는 것을 느낀다. 등에 땀이 젖어 어느새 시원해졌고, 무거운 짐을 들고있던 팔이 그제서야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점점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확연히 와닿았지만 중간에 포기할 수는 없는법. 생각.. 2009. 4. 27.
집을 팔려면 신발장에 가위를 걸어 둬라!? 3년 넘게 살았던 다대포에서의 생활을 접고, 당리동의 집을 이쁘게 고쳐서 이사를 했다.. 월요일날, 그것도 비오는 월요일에 이사를 하게되어 다음주 주말에나 집에 가볼 수 있게 되었지만, 덕분에 옛집에 들어가는 느낌이 아닌, 새로운 내 집에 들어가는 설레임이... 나에겐 주어졌다. 집을 팔려면 신발장에 가위를 걸어둬라!? 집에 안팔려서 걱정을 하고 있던 찰나에 재미난 일이 있었다. 이야기는 아부지부터 시작된다. 얼마전에 아부지께서 양산에서 함안으로 이사를 했는데, 집이 안팔리고 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셨나보다. 그때, 할머니께서 남의 집 가위를 가져와서 신발장에 달아두면 집이 팔린다는 말이 있다고 그렇게 해보라고 하셨단다. 뭐,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할머니께서 가져다주신 가위를 걸어.. 2009. 4. 20.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리 벌하시나이까? 재미없음 말고. 흐음.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