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05 설원을 가르며 photo by acaran 2005. 1. 25. Nimbus 2005를 타고.. [ 이륙준비 ] [ 드디어 뜬다.. ] [ 가자 우리집으로.. ] photo by E.Y.Cha 2005. 1. 22. 연예인 X파일 연예인 X파일에 대한 기사를 보고 그게 무엇일까 궁금했고, 연예인 X파일을 보고 과연 사실일까 궁금했다. 기존에 떠돌던 소문들을 문서화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미 흥미거리는 충분한건가? 사실 여부를 떠나서 본인들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타격이겠지만 반면 연예인이라는 노출된 직업의 괴로움을 왠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은 사건이다. 새삼 누군가 나 자신을 평가한다면 어떤식으로 할까? 궁금해졌다. 노출증후군에 시달리며, 자만심이 강하고, 인간관계에 매달리는편. 여자밝히고, 술 좋아하며, 가난하게 자라 돈이라면 물불안가림. 너무 자기비하인가? 2005. 1. 21. 눈 내린 날 아침에 문자소리에 눈을 떠보니, 우리 동네가 이렇게 변해있었다. 참 보기 드문 장면이다. 2005. 1. 17. 경모가 만난 사람들 [대학교 동기들] 학부 동기회 잔쯕 기대하고 갔는데 몇 사람 안나왔다 -_- 근데 그덕에 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친구들아 다음에 만나면, WoW 얘기는 더 이상 하지말자꾸나.. 정문이 [ 깜직이 왕초 정문이.. 사진 찍기를 디게 싫어하는 녀석 -_- ] 동재 우석이 승훈이 민정이 수진이 일권이 동준이 친구들.. 다음번엔 더 멋진 포즈로 부탁해~ ^^ 2005. 1. 17. 거짓말도 보여요 뻔히 눈에 보이는 거짓말 솔직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솔직하지 않아야하기 때문에 하는 거짓말 알면서도 속아주는 거짓말 서로 즐겁자고 하는 거짓말 진실을 진실이 아니라고 말하는 거짓말 진실이어야하는 거짓말 모두가 그렇게 거짓말의 홍수 속에 살고있다 이것은 거짓말이어야 하는 진실이다 2005. 1. 13.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