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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주저리 주저리

연예인 X파일

by K. Martin 2005. 1. 21.
예인 X파일에 대한 기사를 보고
그게 무엇일까 궁금했고,


연예인 X파일을 보고
과연 사실일까 궁금했다.


기존에 떠돌던 소문들을
문서화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미 흥미거리는 충분한건가?


사실 여부를 떠나서
본인들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타격이겠지만
반면
연예인이라는 노출된 직업의 괴로움을
왠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은 사건이다.


새삼
누군가 나 자신을 평가한다면 어떤식으로 할까?
궁금해졌다.


노출증후군에 시달리며,
자만심이 강하고,
인간관계에 매달리는편.


여자밝히고,
술 좋아하며,
가난하게 자라 돈이라면 물불안가림.



너무
자기비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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