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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밍 ]149

증강현실(AR)을 이용한 마술 증강현실(AR)을 이용한 마술 Augmented Reality Magic - Vers. 1.0. 이거보고 캠 질렀다. 일단 감상! 마술에도 하이테크 시대가 열렸다. 마술사의 시선에서 카드트릭을 보게되는데(안경에 달린 캠을 이용), 임의로 한 장의 카드를 고르는 것으로 마술은 시작 된다. 카드의 앞장에 알아볼 수 있게 싸인을 해두고 카드를 섞는다. 카드는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부터 AR의 놀라운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하트, 클럽, 다이이몬드, 스페이드 무엇이 가짜이고, 무엇이 진짜일까? AR의 진수는 조커가 나오면서 빛을 발한다. 카드트릭이야 배워서 아는거고, 정말 연습 많이 했구나에 감탄하게 되는 것이지만, AR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정말 명작이다. 교수님, 그래서 .. 2009. 6. 23.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 번호판 인식 관련된 정리가 마무리 되는대로, 하고 싶은 과제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책 표지에서의 문자인식 같은 다양한 형태의 문자를 인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의 구축이다. 전자는 지금 가지고 있는 캠만으로도 구현이 가능하지만, 후자는 팬틸트줌 가능한 하드웨어가 필요한 단점이 있다. (아! 연구실 생활이 그립도다.) 그런 와중에 좋은 영상을 하나 발견했다. Illisis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의 영상인데, 1. 고정식 카메라를 이용한 지능형 영상 감시 여기서는 일정한 영역 내에 들어오는 차량/사람 등을 체크하고 알람하는 기능, 금지된 방향(역방향)으로 움직이는 개체에 대한 알람기능 등이 포함된다. 2. 180도 파노라마 카메라를 이용한 지능형 영상 .. 2009. 6. 22.
자동차 번호판 인식기 교수님께서는 늘 말씀하셨지. "돈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 '돈이 되는'의 의미는 연구로 그치는 연구가 아닌, 진짜 팔아먹어도 될만한 '잘되는' 프로그램이고, 어디에 적용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의 프로그램이고, 당장 쓸 수 있을만한 '완성된'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그도 그럴것이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다보면,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하다가 지쳐, '실용화'에는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애석하게도 내가 그랬다는 이야기다.) 프로그램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지 한 달. 틈나는 대로 작업한 작품. 작품이 제품이 되길 기대하며, 조금씩 수정보완 중이다. 아래는 가장 기본 기능인 차량번호(일련번호) 인식 기능과 저장된 영상의 검색 기능 데모이다. 남은 미션들 ] 1. 일련번호 외의.. 2009. 6. 22.
초등학교 교실에서 만난 AR(증강현실) 열정적인 초등학교 선생님 한 분이 증강현실 기법을 이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영상은 장학사들이 왔을 때 했던 수업의 녹화영상이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이미 이 선생님의 이런 수업에 익숙해서 담담해 했는데, 참관온 선생님과 장학사들은 놀라서 뒤로 자빠졌다는 후문. 이런 열정적인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왜들 그리 공교육이 죽어간다고 난리들인지 모르겠다. 나중에 애 낳으면 학교 어찌보낼지 걱정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 동영상을 계기로 해서 그런 걱정도 조금은 누그러졌달까. 당신 정말 최고! 작성자 : 태안 시골학교 김 모 교사... 투리니 님 출처 : OpenCV 대한민국 최고의 영상처리 커뮤니티 2009. 5. 29.
증강현실을 이용한 교육용 컨텐츠 증강현실 기술이 교육용 컨텐츠로서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점을 볼 수 있는 영상. 단순히 흥미 유발이 아니라,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에 충분한 기술은 갖추어져 있는 셈이다.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움직이는 벽화와 신문들, 이제는 현실이다. 작성자 : 국찌이 출처 : OpenCV 대한민국 최고의 영상처리 커뮤니티 2009. 5. 26.
AR을 이용한 단어 맞추기 게임 AR과 TYPO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영상. 응용분야의 다양화라는 점에서 가치있는 동영상이 아닐까. 작성자 : jjinyoon 출처 : OpenCV 대한민국 최고의 영상처리 커뮤니티 타이포그라피란? 그리스의 typo라는 그리스 말에서 유래된 타이포그라피란 전통적으로 활판인쇄술을 가리키는 말로 쓰여져 왔다. 그러나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탄생하면서 그 의미도 현대적의미로 바뀌어갔다. 그때부터 타이포그라피는 활판인쇄술 뿐만아니라 전달의 한 수단으로써 활자를 기능과 미적인 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이나 학문이라는 개념으로 바뀌어 갔다. 전통적인 타이포그라피가 읽기 위한 글자보다 보기에 좋고 아름다운 미적 장식 개념이 주된 관심사였다면, 현대 타이포그라피는 활자 그자체의 미적 가치보다는 독자가 얼마.. 2009.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