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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

눈부시게 발전하는 포토샵의 성능 잡티, 잡영 제거는 기본이오, 렌즈 플레어 제거는 덤이라. 하다하다 이제는, 사진을 만들어내기도 하다니. - 하늘을 자연스럽게 채우고, 파노라마 영상의 빈공간을 저렇게 채울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이런건 연구실에서 다같이 모여 보면 좋았을 것을. 호영이의 감탄하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다. (아직 릴리즈 되지는 않았다고 함) 아래의 영상은 간단한 원리소개와 함께, 다른 응용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박수를 안칠 수가 없다.
신혼2 한 집안의 귀한 딸로 자라온 한 여인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한 집안의 살림을 관장하는 안주인이 되었다. 학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10년간 가졌었던 그 여인에게 가장 힘든 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었으니, 일찍 일어날바에 차라리 잠을 자지 않겠다던 그녀. 그런 그녀가 군인인 남편을 만나 이렇게 바뀌어가는 모습. 그런게 신혼의 달콤함이 아닐까? 매일 아침, 된장에, 미역국에 아침을 차려주더니, 오늘은, 잠이 부족한 나를 조금 더 재운다는 목적으로, 아침 도시락을 준비해 주었다. 딸기쨈이 발린 옥수수식빵, 바나나, 사과, 오렌지, 골드키위가 이쁘게 담긴 도시락, 그리고 따뜻하게 데워진 우유. 먹는 내내 행복하고, 하루 종일 든든할 수 있는 그런 정성의 도시락. 그 어떤 막중한 책임감도 다 짊어질 수..
신혼1 결혼 후 직장에 돌아와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이야기는,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네와 얼굴이 많이 푸석하고 헬쓱해졌네이다. 2주간, 하루 열네시간은 족히 걸었던, 유럽에서의 배낭여행 탓이라고 변명을 하며, (실제로 몸무게가 5Kg정도 줄었다.) 그와중에도 내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지만, 어째 새신부에게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일상으로 돌아와, 같은 시간에 눈을 뜨고, 같은 공간에서 씻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자전거를 타고, 같은 길을 걸어서 출근을 하지만, 그 이전과는 다른 어떤 느낌. 내 어깨 위에 무엇인가 조금은 무거운 어떤 것이 누르고 있는 느낌이 자꾸 들어 수시로 고개를 들어 머리 위를 보게 된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인 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는 한 여자를 책임질 영광의 휘장을 두른 ..
준혁의 생일, 세경의 잔인한 선물 지붕 뚫고 하이킥. 유일하게 본방을 사수하는 시트콤. (지킥 닥본사 : 지붕 뚫고 하이킥, 닥치고 본방 사수!) . . . 어제는, 준혁의 생일이었다. 준혁은 그 어떤 선물보다 잔인한 세경의 마음을 선물 받았다. 세경은 지훈의 마음을 확인하고 눈물 흘리고, 준혁은 세경의 마음을 확인하고 눈물 흘리고, 너무나도 가슴저린 장면장면들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걸 목도리라는 매게를 통해 풀어내는 작가(이영철, 이소정, 조성희)들은, 준혁이 팬티소동때도 그랬고, 해리 홍어매니아 에피소드때도 그랬지만, 진짜 천재가 아닐까 싶다. 시골소녀 세경이, 시골로 도피하기 이전에는 나름 부유한 생활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한 피아노신. 아쉽게도 3월 19일 종영이라는데, 그때까지 어떤 기분좋은 혹은 슬픈 에피소드들이..
새해 아침을 깨운 대통령님의 전화 2010년 1월 1일 새해 아침이 밝았다.............지만, 늦게까지 이불 속을 뒹궁거리며 잠에 푸~욱 취해 있었다. 전날 밤에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둔 덕분에 아침부터 새해 인사에 대한 답변들이 쏙쏙 문자로 전해지는 가운데, 낮 2시쯤 낯선 전화벨이 울렸다. 02-749-4*** 모르는 번호는 잘 안받는 편이지만, 휴가기간이라 혹시 비상연락망 체크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전화를 받은 나는, 여느때와 같이 "여보세요"를 외쳤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두 번을 물었는데, 한참 조용하던 수화기 안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난 나는 대통령님의 말씀은 귀에 안들어오고, '살다살다 이런 일이 다 일어나는 구나' '과장님 소장님께 보고를 드..
[10월24~25일] 미스터빅 내한공연 아~~~~~~~~~~~~~~~~ 진~~~~~짜 가고싶다!!!!!!!! 원년멤버로 다시 뭉친 그들. 왼쪽에서 두 번째가 마틴(많이 늙으셨다)형님 같이 가실분 손~ ---------------------------------------------------------------------------------------------------------------- [공연정보] - 공 연 명 : 미스터빅 월드투어 내한공연 - 공연일시 : 2009년 10월 24일 오후7시, 10월 25일 오후6시 - 공 연 장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제1체육관) - 티켓 가격(부가세포함) : 스탠딩R석 110,000원 / 스탠딩S석 99,000원 / R석 110,000원 / S석 88,000원 / A석 66,000원 관련글..
성공한 e-랜서 성공한 e-랜서는 무슨일이든 미루지 않고 바로 시작한다. 성공한 e-랜서는 작은 자투리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이동시 차 안에서 어학용 테잎을 듣거나, 일과 관련된 분야의 잡지나 책을 읽는다. 성공한 e-랜서는 자신이 최고로 능률이 오르는 시간이 언제인가를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한다. 성공한 e-랜서의 태도는 항상 낙천적이다. 안되는 일이란 없다. 긍정적인 태도가 나의 성공을 불렀다. 성공한 e-랜서에게도 잡무는 있다. 그러나 나는 어쩔수없이 생기는 자질한 업무들을 한데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한다. 성공한 e-랜서는 정신 집중해야 하는 창조적인 업무는 행정적 업무와 분리시킨다. 성공한 e-랜서는 한번 손대기 시작한 일은 가능하면 끝을 낸다. 성공한 e-랜서의 책상은 항..
DIY 생일선물, 유리병액자 만들기 여친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유리병액자를 만들어 선물했다. 아래는 그 제작과정이다. 1. 빈병 모으기 다양한 뚜껑 색생을 고려 여러가지 종류의 음료수를 두루두루 마셨다. 알로에와 매실음료는 병이 녹색이라 뚜껑만 사용하고 병은 그냥 버렸다. 병에 붙은 라벨은 석유류의 액체에 잠시 담그면 쉽게 떼어낼 수 있다. 나는 살충제를 이용하여 쉽게 떼어낼 수 있었다. 2. 뚜껑 라벨 만들기 포토샵으로 동그란 라벨을 만들었다. 상자에 넣어서 위에서 볼 때도 이쁘게 보일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3. 라벨 붙이기 4. 사진 잘라 병에 넣기 미리 인화해둔 사진을 적절한 높이(6cm정도)로 자른 후 돌돌 말아 병에 넣는다. 병 속에 습기가 남아 있으면 사진이 제자리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바싹바싹 잘 말려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