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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don Life ]/Reviews

살다보니, 별일.

by K. Martin 2007. 12. 4.

어제 오전부터,
마틴블로그 닷 넷, 트래픽 초과로 접속 불가능.

알고보니, 런던에서 작성했던 런던 생활 후기가
프론티어 유학원에서 베스트 리뷰로 뽑히는 바람에,
내 글과, 사진, 그리고 MP3가 유학원 회원의 메일로 발송이 되어졌던 것. [ 관련 글 보기 ]

다행스럽게도, 트래픽 초과의 소란은 하루로 마감되었다.

살다살다. 별일이 다있다.

영국어학연수 베스트 경험담(1)

영국어학연수 경험담 시리즈로 연재 예정

프론티어 영국유학에서는 지난 11월 한달간 2003년부터 2007년 까지 프론티어를 통해서 영국을 다녀오신 약 3천명의 고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서 절반 이상의 회원님들이 휴대폰 번호가 바뀌었고 그래서 이메일과 자택에 연락해서 힘들 게 연락처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분들 모두에게 참많은 변화가 있었고 다양한 이야기와 에피스드가 있었습니다.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갔다가 지금은 두바이에 소재한 회사에 취업하신분, 아들 또는 딸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신 부모님들, 영어한마디 못하다가 떠났다가 지금은 영어선생님으로 근무하시는 분, 당장 영국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소개해 주시겠다고 하신분, 회사가 신촌쪽이라 찾아와서 인사를 주시겠다던 분들 너무나 많은 분들과 짧지만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한분 한분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서 학교정보, 지역정보를 얻었고 또 프론티어를 위한 수많은 격려와 칭찬 때로는 따끔한 충고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저희를 잊지 않고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소중한 경험을 남겨주신 70명 정도의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험담을 보내주신 회원님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경험담들은 프론티어 영국유학의 2008년 홈페이지 버전에 새롭게 리뉴얼되어 영국어학연수,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공유될 예정입니다.

아래 연수경험담 & 후기는 런던어학연수를 다녀오신 구경모님의 2005년의 어학연수 중 체험입니다. 대부분 성공적인 연수를 마치신 분들은 어학실력 향상이외에 많은 친구를 만나고 많은 소중한 경험을 해서 돌아오십니다. 이 어학연수 선배의 글이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또 많은 분들이 현지에서도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하지만 학교소개가 한인이 몰리는 이유가 될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관계로 학교명은 생략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20회에 걸쳐서 영국어학연수 경험담이 시리즈로 소개될 것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론티어 영국유학
고객만족팀 드림

자료제공: 프론티어 영국유학

뜬금없지만, 이 영광을 함께 영국으로 저를 데려가 주신 교수님께 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