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Whenever I get gloomy with the state of the world,
I think about the arrival's gate at Heathrow airport.
// 언제고 세상의 시름에 우울해 질때면,
// 나는 히드로공항의 도착 출구를 생각한다.
General opinion started to make out that we live in a world of hatred and greed,
but I don't see that. Seems to me that love is everywhere.
//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증오와 욕심들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지만,
// 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 사랑은 어느 곳에나 있다.
Often it's not particularly dignified or newsworthy but it's always there.
// 종종 그것이 뉴스꺼리가 되거나 알려지진 않지만, 사랑은 항상 거기에 있다.
Fathers and sons, mothers and daughters, husbands and wives, boyfriends, girlfriends, old friends.
// 아버지와 아들들, 어머니와 딸들, 남편과 부인들, 남자친구들, 여자친구들, 오래된 친구들
When the planes hit the Twin Towers, as far as I know,
none of the phone calls from people on board were messages of hate or revenge,
they were all messages of love.
// 언젠가 비행기가 쌍둥이빌딩에 부딪혔을 때(9/11 테러), 내가 아는 한,
// 비행기에 타고있던 승객들과의 통화 내용 중 증오나 복수에 대한 내용들은 없었다.
// 그것 모두는 사랑의 메시지였다.
If you look for it, I've got a sneaky feeling, you'll find that love actually is all around.'
// 내가 느낀 숨기고 싶은 이 느낌을 본다면, 사랑은 사실 방방곡곡에 널려 있다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