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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1999 비상(飛上), 1999 내게로 주어진 엄청난 무게의 삶을 아무런 희망도 없는 고독속에서 외로움으로 가득찬 세상을 바라보며 그냥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건가? 주윌 둘러보면 갑갑한세상 모든게 혼돈속에 휩쓸려가고 날 비웃고선 거리에 표정 없는 눈동자도 어느새 사라져가는데 이제 여기서 영원의 길을 찾아 어둠속 세상을 날아서 이제 욕심 없는 아이들의 맘으로 끝없이 날아올라요 모두가 저하늘을 바라보아요 여기 이곳과는 너무나도 다른 세상이 자유롭게 날개를 펴고 닫힌 마음 활짝 열고 다른 세상을 향해 날아올라요 2004. 11. 30.
논문 마물 @.@!! 어제부로 논문 다썼다. 목차랑 표지작업까지 마쳤다. 인쇄를 하고, 제본을 할때의 기분이란.......... 거의 날아갈 듯 하다. 발표 자료 만들고, Abstract 작성하면 완전히 끝나는군. 그때쯤이면 나의 2년이 정리가 될까? 2004. 11. 29.
공연준비 드디어 소원하던 공연을 하게되었다. 날짜가 아리까리 한 것이 논문 심사 이틀전이라 좀 걱정은 되지만, 드럼을 두드리고 노래를 하다보면 어느새 그런 걱정들은 모두 잊게 된다. 간만에 드럼을 치는데 왜이리 안맞는 것들이 많은지.. 의자도 뿌수고, 스틱도 뿌수고.. 정말 혼신의 힘을 다했다 -_-;; 앞으로 3일. 감동의 도가니탕을 만들어주마! 2004. 11. 29.
땐스 땐스 리마리오 땐스~ --------------------------------------------------------------- 와방재미나다~ ㅋㅋ 2004. 11. 26.
야심한 밤이로구나 간만에 연구실에서 새벽을 맞이한다. 프로그램 코딩하고, 논문 마무리하고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다보니 나도 모르게 2시가 넘어버렸네. 다행이 한 며칠 머리싸고 덤빈덕에 고민하던 노란번호판도 잘 찾는 것 같고, 은행잎은 덜 찾는 것 같다. -_-;; 그리고 논문 역시 서너페이지만 더 쓰면 완성이 될것도 같다. 이렇게 몇가지 일들을 정리하다보니 시간은 점점 흘러간다. 좀있음 졸업도 하는구나. 이래저래 힘든일도 많았지만, 돌이켜보면 역시 공부가 가장 쉽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하고 프로그램 짤 때만큼 열정적인 때가 또 있을까? 곧죽어도 딴따라의 길을 갈 것 같던 내가 참 많이 참는다. 어쩌면 그것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두려움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2004. 11. 26.
SKT '멜론', 일주일만에 음악 사이트 4위 올라 SK텔레콤의 뮤직포털 사이트 '멜론'이 서비스 시작 일주일만에 음악 서비스 사이트 순 평균 방문자 순위 4위에 올랐다. 24일 웹사이트 분석 기관인 랭키닷컴(www.rankey.com)에 따르면 멜론은 11월 2주(11/14~11/10) 약 4만 7천명의 방문자수로 음악 사이트 4위를 기록했다. 랭키닷컴 자료에 의하면 멜론은 오픈 예정일이었던 15일에는 서비스 지연으로 약 2만 명이 방문하는데 그쳤으나 서비스가 정식 오픈된 16일에는 8만 6천 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음악 서비스 사이트 1위는 점유율 67%를 차지하고 있는 벅스로 11월 2주(11/14~11/10)를 기준으로 하루 평균 약 108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그 뒤를 맥스MP3가 일 평균 방문자 약 15만명으로 2위, 인라이브가 .. 200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