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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첩 ]/오래된 기억

오래전 사진첩을 뒤적이다 9 :: 승익이와 나

승익이, 마틴, 형모 - 개나리아파트 앞에서


남자들은 흔히,
오래된 친구를 으레 "꼬치친구" 혹은 "불알친구" 라고 부르는데,
그야말로 "꼬치친구", "불알친구"가 내게 있으니 바로 조승익이라는 친구입니다.

1983년.
내가 4살이던 해부터 지금까지 24년을 함께한 친구.

멀리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종종 전화를 해서 서로의 안부, 가족의 안부를 묻는 친구.

오래간만에 만나도 어제 본 것 처럼 편안한 친구.

따로 긴~설명이 필요 없이 "친구"라는 두 글자로 충분히 소개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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