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정문을 지나
열심히 연구실에
올라가고 있는데
한사람이 말을 건다.
나는 생각한다.
'에잇! 왜 또 귀찮게 이어폰 빼게 만드는 것이삼?'
그사람이 말했다.
"저기... 신입생이시죠?"
매년 이맘때면
이런 방법으로 나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정문을 지나
열심히 연구실에
올라가고 있는데
한사람이 말을 건다.
나는 생각한다.
'에잇! 왜 또 귀찮게 이어폰 빼게 만드는 것이삼?'
그사람이 말했다.
"저기... 신입생이시죠?"
매년 이맘때면
이런 방법으로 나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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