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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주저리 주저리

나른한 오후입니다

공부를 하건 뭘 하건,
요새는 한가지 일에 집중을 하는게 잘 안되.


서너시간 채 앉아있지도 않았는데
엉덩이가 먼저 알고 말을 걸어오거든.


일어나서 스트레칭도하고,
그러다보니 공기가 좀 탁한 것 같아
이 추운 날에 창문 사방으로 다 열어놓고
시원한 공기를 맞이하고 있다.


좀있음 또 밥먹을 시간이군.
시간은 어찌나 이리도 잘 가는지.


좀있음 개강입니다.
그 전에 하고싶은 일들 다 하자구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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