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지하철에서의 일이다.
내 옆에 앉은 뚱뚱한 그자식이,
속이 좀 불편한지 연신 몸을 치대며 쿨럭거린다.
그러더니 이내
뜨듯한 냄새가 올라온다.
아침 먹은거 다 토할정도로 역겨웠지만,
그나마 남아있는 측은지심 때문에,
눈 흘기지 않고,
아무일 없는 듯 그렇게 앉아있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두둥.
그녀석.
지가 뀐 방귀냄새를 못참고 코를 막는가 싶더니,
이내 내 주변 사람들이 이에 질세라 코를 막기 시작한다.
앞에 앉은 사람들이,
나를 보며 키득키득, 수근수근................
오늘.
완전.
새됐다. CR
지하철에서
방귀냄새가 나면,
참지마세요 -_-;;
지하철에서의 일이다.
내 옆에 앉은 뚱뚱한 그자식이,
속이 좀 불편한지 연신 몸을 치대며 쿨럭거린다.
그러더니 이내
뜨듯한 냄새가 올라온다.
아침 먹은거 다 토할정도로 역겨웠지만,
그나마 남아있는 측은지심 때문에,
눈 흘기지 않고,
아무일 없는 듯 그렇게 앉아있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두둥.
그녀석.
지가 뀐 방귀냄새를 못참고 코를 막는가 싶더니,
이내 내 주변 사람들이 이에 질세라 코를 막기 시작한다.
앞에 앉은 사람들이,
나를 보며 키득키득, 수근수근................
오늘.
완전.
새됐다. CR
지하철에서
방귀냄새가 나면,
참지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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