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는, 모바일 앱 센터의 안드로이드 앱 개발 강사가 되었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3주간 방학 특강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대학 강의는 무려 5년만이라 설레기도 하고 잘하고 싶다는 욕심도 많이 생기네요.
첫 출근에 다섯 시간을 떠들어 댔더니 목이 따끔거리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는 했다고 생각 하는데, 과연 학생들도 재미있었을지는 의문이네요.
어떤 좋은 앱들을 함께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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