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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han Words People express their thoughts by means of words, but sometimes it is difficult to find the right words to express what you are thinking. That is why it often presents you with many problems. Someone once said, Curb your tongue, lest it curbs you . That is true, but I usually make problems for my self because I do not obey it. Telling the truth is may be sincere, but it can hurt other people. And.. 2005. 10. 21.
Love Actually :: Scene #20 [ Scene #20 ] Jack: So what do you reckon to our new prime minister? // 새로 부임한 총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Judy: Oh, I like him. I can't understand why he's not married, though. // 오, 그사람 좋죠. 그냥, 왜 결혼을 안했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Jack: You know the type, he's married to his job. Either that or gay as a picnic basket. // 그런 타입 알잖아요, 일과 결혼한 사람. 아니면 잘나가는 게이이거나. AD: Excuse me, Judy, if you could just lower the nipples and.. 2005. 10. 19.
오래전 사진첩을 뒤적이다 4 :: 4총사 항상 몰려다니던 성민, 성식, 경모, 정현. 이때가... 기억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애들 소개팅 겸 바다여행 갔을때였던 것 같으네.. (광복절날 소개팅이라니 -_-;;) 참 똥글똥글 귀엽다. 쿨럭 애들한테는 제각기 재미난 일화들이 있는데, 젤 왼족에있던 성민이녀석은 좀 특별한것이.. 그녀석.. 별명이 "군대"였는데.. 그 이유가 이 친구 중학교 입학한다고 머리깎으러 이발소 갔는데 이발사 아저씨가 갓 초등학교 졸업한 친구한테... "군대가십니까?" 라고 했데. 헐. 그래서 별명이 군대가 되었다는... ^^ 성식이는 너무 이쁘게 생겨서 우리가 맨날 이쁜이라고 불렀고, 정현이는 내랑 가장 티격태격 많이 싸웠던 것 같다. 요새 이녀석들 뭐하고 지낼까? 그립네. 2005. 10. 18.
오래전 사진첩을 뒤적이다 3 :: 전학가던날 꿈도 희망도 무진장 많던 시절. 내겐 너무나도 추억이 많고 그리운 재송국민학교. 6년간 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들, 같은반 아이들을 뒤로한 채, 졸업을 불과 몇 개월 채 남겨두지 않은 가을 어느날. 나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드랬다. 사진 속의 인물들은... 우리 대장 강지연(그 시절에는 왜그랬는지.. 웃기게도 애들이 이름만 부르면 좋아하는거 아니냐는둥 사귀는거 아니냐는둥 참 말이 많았다. 그래서 맨날 지연아~ 못부르고.. 강지연~ 그렇게 불렀다.), 소희, 봉선이, 순영이, 태환이, 상훈이, 원석이, 성수, 강민이... 녀석들 이름을 아직 다 기억하고 있다는 말은 그만큼 내가 그들을 그리고 그 시간들을 그리워 했다는 증거이겠지? 쿨럭..(이상한대로만 발달된 기억력) 지금 다들 뭐하고 있을까? 이날은 기억.. 2005. 10. 18.
Love Actually :: Scene #19 [ Scene #19 ] PM: Yup - come in. // 네 - 들어와요. Natalie: These have just come through from the Treasury... // 여기 재무보고 관련된 것들이고요... PM: Uh-huh. // 아하. Natalie: ..and these are for you. // 그리고 이건 당신을 위한. PM: Excellent. Thanks a lot. // 너무좋아요. 진자 고맙네요. Natalie: I was hoping you'd win, not that I wouldn't have been nice to the other bloke too. Just always given him the boring biscuits with no chocolat.. 2005. 10. 18.
오래전 사진첩을 뒤적이다 2 :: 댄스그룹시절 ( 댄스그룹이라고 말하기 좀 뭣하지만, 그럴싸한 제목이 필요했다. 쿨럭.) 1994년. 중학교 수학여행. 때는 바야흐로 듀스의 '우리는'이 유행하던 시절. 두현이와 나는 오랜시간 연습한 우리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였었다. 난 아직도 그날의 땀냄새가 느껴지는데, 사람들은 내 말을 안믿는다. 그래 맞다. 춤이랑은 좀 안어울리지. 그때도 내 춤사위를 보고 사람들이 멋있단 반응보단 귀엽단 반응을 더 많이 보인 것 같다. -_-;; 그런데 두현이녀석. 서울가서 가수될꺼라고, 언제한번 술한잔 하자더니 벌써 이렇게 커버렸다. 내가 생각하는 10년전 그때의 두현이 모습, 끼, 재능은 지금과 똑같은데 어쩌면 사람들이 두현이를 너무 늦게 알아본 것 같기도 하다. 음악계에서 한가닥 한다는 사람들이 이녀석의 음악을 칭찬.. 2005.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