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몰려다니던 성민, 성식, 경모, 정현.
이때가... 기억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애들 소개팅 겸 바다여행 갔을때였던 것 같으네..
(광복절날 소개팅이라니 -_-;;)
참 똥글똥글 귀엽다. 쿨럭
애들한테는 제각기 재미난 일화들이 있는데, 젤 왼족에있던 성민이녀석은 좀 특별한것이..
그녀석.. 별명이 "군대"였는데..
그 이유가 이 친구 중학교 입학한다고 머리깎으러 이발소 갔는데
이발사 아저씨가 갓 초등학교 졸업한 친구한테...
"군대가십니까?" 라고 했데. 헐. 그래서 별명이 군대가 되었다는... ^^
성식이는 너무 이쁘게 생겨서 우리가 맨날 이쁜이라고 불렀고, 정현이는 내랑 가장 티격태격 많이 싸웠던 것 같다.
요새 이녀석들 뭐하고 지낼까?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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