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후불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내 농협 BC 마이원 카드를 후불 교통카드로 바꾸었다.
덕분에,
교통카드를 겸하는 내 신용카드를,
지갑안 보다는 주머니속에 보관하는 일이 많아졌다.
카드지갑을 사볼까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봤는데,
가격만 무진장 비싸고 딱! 원하는 용도의 이쁜 지갑은 참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쿠훗.
살이 쪄서 입지 못하는(ㅜ.ㅠ) 청바지의 밑단을 잘랐다.
그리고 청바지 천만으로는 흐물흐물 힘이 없을 것 같아서,
OHP 필름을 카드 크기에 알맞게 잘라서 준비를 했다.
두둥~
왼쪽의 것이 첫 작품.
바늘질이 삐뚤빼뚤 제멋대로지만, 나름 맘에 드는 디자인이 나왔다.
여친님 드릴 카드지갑은,
빈티지스런 매력(밑단의 헌부분을 이용)을 가미했고,
이니셜도 세겨넣어 보았다.
(뭐 바느질 수준은 아무리 신경을 써도 그놈이 그놈이다.)
울 엄마 보시면, "꼬추 떨어진다" 하시겠다. 쿠훗.
후불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내 농협 BC 마이원 카드를 후불 교통카드로 바꾸었다.
덕분에,
교통카드를 겸하는 내 신용카드를,
지갑안 보다는 주머니속에 보관하는 일이 많아졌다.
카드지갑을 사볼까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봤는데,
가격만 무진장 비싸고 딱! 원하는 용도의 이쁜 지갑은 참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쿠훗.
살이 쪄서 입지 못하는(ㅜ.ㅠ) 청바지의 밑단을 잘랐다.
그리고 청바지 천만으로는 흐물흐물 힘이 없을 것 같아서,
OHP 필름을 카드 크기에 알맞게 잘라서 준비를 했다.
두둥~
왼쪽의 것이 첫 작품.
바늘질이 삐뚤빼뚤 제멋대로지만, 나름 맘에 드는 디자인이 나왔다.
여친님 드릴 카드지갑은,
빈티지스런 매력(밑단의 헌부분을 이용)을 가미했고,
이니셜도 세겨넣어 보았다.
(뭐 바느질 수준은 아무리 신경을 써도 그놈이 그놈이다.)
울 엄마 보시면, "꼬추 떨어진다" 하시겠다. 쿠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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