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봄에 가입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번호.
SKT 장기고객 10% 할인,
기기변경 보조금 12만원,
그간 쌓인 모든 포인트들을 다 버리고,
이 번호를 오늘 해지했다.
정들었던 내 번호, 안녕
그리고 난,
KTF를 만났다.
반갑다, KTF.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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