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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주저리 주저리

난시가 많이 심해졌다는군

눈이 침침한것이 촛점도 잘 안맞고,
안경 알에 기스도 많이 난 것 같아 알을 바꾸러 다녀왔다.

난시가 많이 심해졌다. 어쩐지.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는 내 위장 뿐만 아니라 온몸 곳곳을 파고들며 난장을 부리는구나

눈을 깜빡거린 후 촛점을 맞추는데 짧게는 2~3초 길게는 4~5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현상을,
안과에서는 안구 근육이 약해졌다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 컴퓨터작업이나 TV시청 처럼 한 곳을 오래 쳐다보는 일 같은거 하지 말고,
눈을 자주 깜빡이며 먼 곳 가까운 곳을 번갈아가며 두리번 두리번 하라고 했다.
젠장. 눈 근육도 역시 운동부족이란말이더냐!!
아마도 3주 연짱으로 안쉬고 일을 한 덕분이 아니겠는가.

눈이 바싹바싹 타들어갈 듯 마른다.
난시가 가져다준 이놈 편두통은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아. 스트레스. 피로. 스트레스. 피로. 스트레스. 피로.

어디,
한 3박 4일,
푸른 산과 강이 있는 곳으로 가서
맑은 공기 마시고, 푸른 숲에 내 눈을 운동하며
쬐끔만 쉬고 싶다. 정말.




제주도 어떨까?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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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비 2007.04.02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같이 가삐자... 다 잊고 갔다오자 ...4월중에 꼬 옥 ~
    오백나한 허리를 돌아 지옥골에 가서 정기도 마시고
    성산포에 가서 회한점에 박인희 목소리도 들어보고
    한라산 정상에서 소주병에 초한자루 꽂아놓고
    천신, 산신, 지신들에게 공도 들이고 무조껀 빌자
    살아온 날들이 하나같이 죄 아닌게 없으니 무조껀 빌자...
    그리고 목놓고 넋놓아 울어저치자 그리고 돌아오면
    다시는 눈물 보이지 말고 악다물고 사는기라.....

  • 노헝그리 2007.04.03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님 얼릉 쾌유하시기 빌어요.
    근데 밑에 사진 or 그림은 윈도우즈 기본 바탕화면 같은데요?ㅋ

  • 나미 2007.04.03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저랑 똑같은 증상을!!! 저도 안과한번 가봐야겠어요.ㅠㅠ 오빠는 바다라도 가시면 되잖아요~부산바다마저 그립습니다~^^

    • 마틴 2007.04.03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에 가서 창문 열면 바다가 보이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보면,
      내 마음은 바다만 보고 싶은 것이 아닌가보다

  • 금주하시기로 했으면서
    3박 4일,푸른 산과 강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음주만하진 마세요~
    눈체조 찾아보셔서 모니터 옆에 출력해놓고 활용하시는 것도 방법인듯.

  • woophie 2007.04.05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모야 상태가 심각한거 같다 이제 나이도 있는데 몸관리 좀 해라

  • 난시가 심하셨군요.
    저도 난시가 무지 심한편이었는데
    작년에 라식하고 좋아졌습니다.
    난시가 라식으로 교정이 안 되는줄 알았는데
    교정이 되더라구요

    • 마틴 2007.04.05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워낙 안경끼는걸 좋아해서 라식같은거 생각 안해봤는데,
      편하시다니 약간 부럽기도 하네요 ^^*

  • 저도 난시인데, 그게 은근히 신경쓰이고 불편해요..ㅠㅜ
    오늘 안과에 다녀왔는데 아직 좀 기다렸다가 더 심해지면 안경맞추자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그나마 쬐금 안심했지만, 씁쓸하네요.
    아,, 나이 탓인가 ;;;;;;;;;;;

    • 마틴 2007.04.11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하. 설마. 노안은 아닐껍니다.
      투덜님도 먼산 바라보며 안구운동좀 많이 하셔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