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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기타..

2006년 타로점으로 본 신년 운세

by K. Martin 2006. 1. 7.
새해는 의욕적인 시작과 새출발의 기운이 가득한 한 해이군요.
(그렇지. 영국에서 한국으로 넘어가고, 민간인이 되어 맞이하는 한 해 이기도 하고.)
이전까지 골치 아프게 했던 문제가 있었다면, 새로운 관점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어요.
(군대문제의 실마리를 새로운 관점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은 회사에 취업하란 말이더냐?)
자신의 숨은 재능을 찾아 실력을 발휘해 볼 수도 있구요.
(뺀드 만들어서 뮤지션의 길로 나가라는 얘기인건가?)
여러 가지를 시도하느라(백파이프, 바이올린, 등등 -_-;;),
남들 눈에는 방황을 하거나, 시간만 낭비하는 것으로 비칠지도 모르겠네요(난 항상 그렇게 보여지는 것 같아.).
근사한 결실을 가꾸고 거두어 들이는 시기가 아니라
(결과가 없는 한 해가 될거란 얘기군.),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때라고 여긴다면
(음악인의 길로 접어드는건가? 쿨럭),
또한 의미있는 한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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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기 나름인
이런 류의 점들을 볼 때 마다
난 참 귀가 얇다는걸 느낀다.


모르긴 몰라도
올해는
썩 즐거운 해가 될 것 같지만은 않다.


남자의 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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