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악작업실 ]/동요

맑은 하늘을 그려요

음 동요란걸 쓰게 된 것은 "한 번 써보면 어때요?"라는 주변의 제안 때문이었다.
그때만해도 동요쯤 그냥 쓰면 되는걸꺼라 생각했다.


처녀작 -_-;; : 맑은 하늘을 그려요


이들이 악보 보고 피아노치고 노래하고 화음넣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귀여워하고 즐거워했던지.

반면 내가 노래를 엄청 어렵게 만들고 있음을 느꼈다.

아이들의 음역대, 호흡을 생각하지 않고 완전 내위주로 노래를 만들고 있었다.

른들의 노래가 feel이라면 아이들의 노래는 동심이다.

멜로디라인의 감동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쉽게 찾아 부를 수 있고 가사가 이쁜 그런 동요를 쓰겠다고 마음먹었다.

'[ 음악작업실 ] > 동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이되어 2007  (12) 2007.03.17
꿈꾸는 찰흙마을  (2) 2005.04.10
놀이터  (2) 2005.04.10
별이 되어  (8) 200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