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1 스키장 가고싶다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는 그 순간 만큼은 땀이 범벅이 되었었는데. 추위에, 일에 지치는 요즘. 스키장 생각이 완전 많이 난다. 오래간만에 뒤적거리던 호영이의 옛 사진첩에서 미처 보지 못했었던 5년 전 내 추억들을 몇 장 꺼내왔다. 사진기만 들이대면 저렇게 오버를 하던 내 모습. 그때는 교수님도, 상걸이형도, 호영이도 사진에 푸욱 빠져있었는데.. 덕분에 내 모습이 찍힌 사진도 제법 있고, 또한 그 덕분에 이렇게 제법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그때의 모습을 보며 추억할 수 있어 좋구나. photo by acaran 2010.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