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코드1 클로드코드로 1인 회사 세우는 법 마틴테크 마틴테크라는 사업체를 운영했던 때가 있었다. 개인사업자였고, 사실 회사의 개념보다는 다른 회사에 강의나 소소한 일을 처리해 주면서 받는 비용을, 개인 용역으로 돌리기엔 상대 회사 담당자의 부담이 커진다는 부탁에 등 떠밀려 사업자등록을 한 게 시작이었다. 제법 오랜 기간 동안 운영을 하면서 일도 많이 하고 돈도 많이 벌었지만, 그저 마틴이라는 자아 그대로의 이름으로 ‘사업자’가 된 것일 뿐 ‘회사’라는 이름으로 포장할 그 외 무엇도 없었다. 그나마도 부가세 신고니, 비용처리 하는 게 복잡하다는 이유로 결국은 폐업신고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으니 말이다. MBA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나도 결국은 사업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50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학교 안팎에서 만난 사.. 2025.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