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 통지서1 불합격 통지서 :: 이것이 잃어버린 지갑일까? " 귀하께서 계획한 학업은 물론 인생의 모든 계획들이 귀하가 뜻한 바대로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 내가 뜻한 바는, 그곳에서 교수로 생활하며 3년을 복무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늦게 도착한 우편물. 그러고보니 2월 28일은 결과 발표날이었군. 내년을 기약하며, 적어도 당분간은 이 생각 안하련다. 2007.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