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6집1 넥스트 신보 구입, 6집이라 666이냐? 넥스트 신보 쇼케이스가 있었다는 소리를 들은게 언제인지. 그리고 음반 가게를 몇 번이나 찾았는데. 음반가게 주인아저씨가 N.EX.T를 매번 "낵스트"로 검색해놓고는 안나왔다고 그랬다는 사실을 어제서야 알았다. 쳇! 진작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건데 -_-; 근데 이게 뭐냐? 666? 6집이라고 666 이면, 7집면 쓰리쎄븐 777이냐? 마왕! 어쩌라는거야! 그래도, 중딩시절 매번 그리고 놀던 넥스트의 로고와 불사조는 낯익어 좋다. 꼭, 넥스트 The BEING 음반을 살 때의 그런 기분. 기쁜 마음으로 음반 포장을 뜯었다. 근데 이게 뭐냐? 모든 페이지가 낙서? 아무리 사람들이 시디를 안사도 그렇지, 자켓에 이렇게 낙서를 해두면 어떻게해! 마왕! 어쩌라는거야! 넥스트의 기존 음반들을 생각하면, 신해철의 낙서들.. 2009.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