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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홀릭, Android OS 전 기종으로 확대 적용 삼성 Apps에서 삼성 스마트폰 2종(Galaxy A, Galaxy S) 전용으로만 판매되던 타로홀릭. 길고 길었던 검수의 기간을 마치고, 이제 전 기종의 Android 스마트폰(디자이어 제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토어 타로홀릭 ⓐ를 참고하세요. 지원 가능 단말기 Samsung 갤럭시A SHW-M100S 갤럭시A SHW-M100SSO 갤럭시S SHW-M110S 갤럭시S SHW-M110SSO LG 옵티머스Z LG-SU950 옵티머스Z LG-SU950U Pantech 시리우스 IM-A600S 시리우스 IM-A600SD 베가폰 IM-A650S 베가폰 IM-A650SD Pantech&Curitel 미라크 IM-A690S SK Telesys 리액션폰 SK-S100 .. 2011. 2. 17.
안드로이드용 영어사전/단어장 어플(동영상 포함) 바쁜일들 때문에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 동향을 살펴보는 중에 내가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과 완벽히 일치하는 프로그램이 이미 구현 되어 있는 것을 확인. 역시 사람들의 생각은 다 비슷비슷 한가보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카메라를 이용하여 단어를 인식하는 모드, 추가된 단어장을 확인하는 모드, 그리고 단어장의 단어를 암기하는 모드. 아래 시연 동영상은 첫 번째 메뉴의 실행 모습니다. 인식한 단어를 웹에 연결하여 검색하는 방식이어서 폰이 잘 안터지는 우리 사무실이나, wifi가 안잡히는 곳에서는 사용이 불편하고, 인식률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단,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깔끔하고 정교하게 제작되어 있어, 내 프로젝트에 참고가 많이.. 2011. 2. 17.
마음의 암호에는 단서가 있다 오래간만의 심리학 책이군. 늘 처세술이니 심리학이니 하는 책을 읽기 전에는 망설임의 시간이 존재한다. '심리의 분석'이라는 기대감이 분명 존재하지만 나쁘게 받아 들이자면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것 같아 반감이 일기도 하기에. 꼭 사기를 치는 방법을 배우는 느낌도 들고. 그러나 책을 읽다 보면 그런 마음은 이내 사라진다. 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내가 변해야 하고 나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남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결국 목표는 나를 바로 알고 내가 내 속을 아는 것으로 바뀐다. 이 책은 총 6개의 장에 걸쳐 마음을 다스리고 상대를 대하는 방법, 상대방의 행동에서 그리고 말소리에서 의도를 읽는 법, 몸으로 행동으로 이야기 하는 방법 또는 침묵으로 이야기 하는 방법 등 다양한 경우에 .. 2011. 2. 16.
Ain't Seen Love Like That (원곡. Mr.Big) 간만에 기타 들고 불러본 Mr.Big의 Ain't Seen Love Like That 겨우 이거 치고 손가락 관절염 걸리겠네요. 뼛속이 시려. 2011. 2. 13.
신혼여행 #02 베르사유, 파리 시내 @ 프랑스 파라다이스 앞에서 출발하는 공항 리무진을 타고 해운대를 떠나 우리는 김해공항으로 향했다. 드래곤에어 - 케세이퍼시픽 편으로 홍콩을 경유하여 제법 오랜시간을 비행기에서 보냈다. 저녁식사를 하고, 산미구엘 등 여러가지 맥주로 깔끔하게 입가심도 하고, 또 영화 '애자'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파리 입국 전, 책을 보며 열심히 입국카드를 작성. 그러고보니 입국카드에 쓰여진 주소에서는 벌써 이사를 나왔네. 현지시각 새벽 6시 46분.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지하철 표를 끊기 위해 자판기 앞에 서있는데, 신용카드가 말을 안들어서 헤매고 있던 중에 흑인 한 사람이 티켓을 자기 카드로 끊어 주겠다며 현금을 달라고 했다. 고마운 마음에 도움을 받긴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지하철을 환승하면서 그놈이 사기를 쳤다는.. 2011. 2. 8.
100년 전 대한제국 100년 후 대한민국 ■ ■ ■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 강연도서 ■ ■ ■ 대한민국은 지난 100년간 무엇을 꿈꾸었고, 앞으로 100년간 무엇을 꿈꿀 것인가? - 문화체육관광부 공감코리아 기획팀 엮음 / 마리북스 부끄럽게도 국사니 역사니 하는 내용들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탓에, 국사 · 현대사 등에 대해 풀어 쓴 책들을 읽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그런 이유-제목에서 오는 느낌이 강했다- 때문이다. 뭐랄까, 100년간의 역사가 쉽게 요약되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랄까? - 문제는 늘 이런 쉬운 방법을 찾기 때문에 더 가까이 하기 힘들다는 것이지만. 내 트위터( @martinblog )의 배경화면스러운 표지를 가진 이 책은 안타깝게도, 좋았던 첫인상에 비해 머릿말 부터가 나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201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