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실황] Seven Impossibledays & Shine
Seven Impossibledays & Shine, Martin Band (마틴밴드), 2006 대망의 공연. 비가 무섭게 내리던 2006년 5월 6일. 한국해양대학교 대강당. 공연같은거, 너무 많이 해버려서 긴장 같은거 잘 안하는데, 5월 5일.. 그러니까 공연 전날은 어째 긴장이 좀 되더라. 애들한테 힘을 좀 얻어보려고 단체로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대망의 공연이 내일이구나. 우리 열심히 잘해보자!" 경복이 한테 답신이 왔다. "형님. 한 번 놀아봅시다." 짜식. 내게 제대로 힘을 주는구나. 나, 윤섭이, 수현이, 경복이 그리고 미옥이는,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박수 많이 쳐주시고, 즐겁게 감상하시고, 다 보신 뒤에는 한마디씩 꼭 부탁드려요! ^^ "